뷰티스타일링

★들이 선택한 잇 아이템 ‘오렌지 립스틱’

2011-01-21 10:14:26

[이진 기자] 10년만의 한파가 몰아치며 추운 날씨가 연일 이어지고 있어지며 여성들은 두꺼운 니트와 사파리, 퍼 아우터를 찾고 있지만 그들의 메이크업에는 이미 봄을 느낄 수 있다.

브라운관 속 여배우와 가수 등 여자 스타들의 얼굴에서도 마찬가지. 비비드한 립스틱 컬를 확인할 수 있었는데 2011 S/S 런웨이를 물들였던 비비드컬러 중 가장 주목을 받았던 컬러는 바로 오렌지.

특히 트렌드 세터들의 스타들의 얼굴에서는 벌써부터 2011 봄 트렌드인 오렌지 컬러를 확인할 수 있었다.

지금부터 그들만이 가진 매력을 배가시켜주는 '오렌지 컬러' 립 메이크업의 4人4色색 스타일을 비교해보았다.

● 女스타들이 선택한 2011 봄 트렌드 ‘오렌지 컬러’ 미리보기!

2011년 트렌드 세터들이 주목한 컬러 역시 상큼한 매력이 있는 오렌지 컬러. 트렌드 세터로 손꼽히는 뷰티 아이콘인 배우 김남주는 MBC 드라마 ‘역전의 여왕’에서 화사한 오렌지 컬러 립스틱을 선택해 2011년 트렌드를 예견했다.

또한 산다라박은 메이크업 브랜드 에뛰드하우스의 광고 촬영장에서 찍은 감귤 목욕신에서 감귤을 베어 문 듯 한 상큼하고 촉촉한 느낌의 오렌지 컬러 립스틱이 돋보였다. 산다라박이 사용한 이 제품은 일명 ‘감귤 메이크업’으로 불리며 소녀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

가수 아이유는 12월 발표한 미니앨범을 통해 ‘좋은 날’을 발표하며 따뜻하고 비비드한 오렌지 컬러를 사용해 동화 속에서 나온 듯 한 소녀의 이미지를 강조하기도 했다.

미국 드라마 ‘가십걸’의 블레어 월더프 역의 레이튼 미스터 역시 오렌지 립스틱을 2011년 트렌드 아이템으로 지목했다. 그녀는 최근 메이크업 브랜드 에스쁘아의 화보 촬영장에서 매력적인 오렌지 컬러의 립스틱은 현재 ‘블레어 립스틱’으로 불리며 여성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사진제공: 에뛰드하우스, 아이유 '좋은날' 뮤직비디오 영상 캡처, 에스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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