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코끝이 따갑도록 차가운 바람과 영하 10도를 웃도는 날씨는 피부에 치명적인 자극이 아닐 수 없다. 특히 5도 이상의 실내·외 기온 차이는 트러블성 피부는 더욱 민감하게 만들뿐 아니라 잘 관리 해왔던 건강 피부를 급속도록 건조하게 만드는 주범이 된다.
지금부터 동안피부를 지향하는 천연 화장품 브랜드 스위스킨이 제안하는 5단계의 트러블 케어 마스터플랜에 대해 들어보도록 하자.
Step 1. 모공 속까지 딥 클렌징 하기
피부 트러블이 일어나는 이유 중 한 가지는 각질, 외부 먼지 또는 노폐물이 모공을 막으면 염증을 유발해 마치 청소년기의 여드름처럼 보이는 트러블이 생겨난다.
깨끗한 모공 관리를 위해서는 메이크업 후 2차 세안으로 클렌징을 해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모공 속까지 씻어 낼 수 있는 딥 클렌징이 필요하다. 일주일에 1-2회 정도는 스팀타월로 모공을 활짝 열어 준 다음 세안을 하거나 마스크 팩을 활용하는 방법도 추천한다.
Step 2. 세안 후 토너로 잔여 노폐물 닦아내기
클렌징 제품의 풍부한 거품과 여러 번의 물 세안으로 피부의 노폐물이 말끔하게 씻겨졌다고 생각하면 금물. 화장솜에 토너를 적혀 피부를 닦아 본 경험이 있다면 쉽게 이해가 될 것이다.
Step 3. 건조한 피부에 수분 공급하기
청결하지 못한 외부환경과 피지로 인해 트러블이 발생하기도 하지만 피부 건조가 심해져도 피부에 자극으로 가해져 트러블을 유발하기도 한다.
트러블이 진행되고 있는 민감한 피부 상태일 때는 많은 제품을 얼굴에 바르는 행동 역시 피부에 자극이 될 수 있으므로 고영양, 고농축 타입의 앰플 제품으로 스킨케어의 단계를 줄이는 것이 좋다.
Step 4. 스팟 제품 활용하기
트러블이 진행되고 있는 피부에 메이크업을 해야 할 때면 난감함을 감출 수 없다.
물론 컨실러 또는 파운데이션을 덧발라 붉은 기가 드러나지 않도록 커버할 수는 있지만 트러블을 진정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 이럴 땐 트러블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는 파우더 제품을 한 가지 정도 구비해두고 메이크업 시 종종 생겨나는 트러블 부위에 사용하도록 하자.
민감한 피부 상태에서는 고 기능성의 제품을 겹겹이 사용하는 것도 피하는 것이 좋다.
잠들기 전에는 토너로 피부를 정리해 준 다음 피부 피지조절과 피부진정 또는 모공 수렴의 효과가 있는 마스크팩으로 트러블이 생겨난 피부를 케어해 주는 것도 좋겠다.
● 피부 트러블 케어를 해결해 줄 트러블 트리트먼트 제품 추천!
스위스킨의 ‘엔자임 파우더 워시’는 풍부한 거품으로 각질과 피지, 블랙헤드를 관리하고 모공 속까지 깨끗하게 딥클렌징 해주는 저자극성 각질케어 제품이다. 제품에 함유된 페리페놀 성분은 트러블 예방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브라이트닝 효과와 세안 후에도 피부에 촉촉함을 남겨 동안피부를 가꿀 수 있다.
스위스킨의 ‘허벌리엄 딥필&허벌리엄 안티옥시던트 마스크’는 AHA와 허벌리엄 성분을 복합 함유해 자극 없이 피부에 탄력을 제공하고 칙칙한 피부톤을 개선해준다. 기존의 각질제거제의 효과를 보지 못했거나 각질로 인해 피부가 칙칙해졌을 때 또는 메이크업이 잘 받지 않을 때 사용하면 즉각적인 도움이 된다.
스위스킨의 ‘씨위드 브라이트닝&씨위드 안티옥시던트 마스크’는 마스크 시트 타입의 간편한 홈 필링 제품이다. 간편하게 마스크팩 한 장으로 노폐물과 각질을 제거하여 트러블을 예방하고 피부에 탄력을 부여하며 피부 턴오버를 촉진해 피부 트러블 흔적을 완화시켜 준다. (사진제공: 스위스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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