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렬 기자] 남성 전용 화장품 브랜드 라네즈 옴므가 200억 판매를 기념하여 1월 22일 명동 롯데 백화점에서 라네즈 옴므 모델인 현빈의 팬사인회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특히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시크릿가든’으로 인기를 넘어서 신드롬을 몰고있는 라네즈 옴므 모델 현빈의 군 입대 전 마지막 팬 사인회여서 시작 전부터 그 열기가 뜨거웠다.
블랙 코트로 쉬크한 차도남답게 사인회장에 입장한 현빈은 라네즈옴므 VIP 고객들을 비롯하여 사인을 받기 위해 줄을 선 사람들에게 한 장 한 장 정성스럽게 사인을 해주고 손을 잡아주어 연신 보는 팬들의 탄성이 끊이지 않았다.
사인회가 끝나고 행사장을 떠나면서는 오랜 시간 현빈을 보기 위해 기다린 팬들의 아쉬움에 보답하기 위해 일일이 손을 흔들어주고 고개숙여 감사를 전했다.
한편 현빈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라네즈 옴므는 거칠고 메마른 남성들의 피부를 촉촉하게 가꾸어주는 남성을 위한 브랜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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