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트렌드

전도연, 뱅 헤어 앞머리로 ‘동안 종결자’ 등극!

2011-03-12 10:47:24

[뷰티팀] 배우 전도연이 파격적인 헤어스타일 변신으로 39세의 외모를 무색케하고 하고 있다.

전도연은 2월28일 서울시 방이동 올림픽 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2회 대한민국 서울문화예술대상 시상식에서 영화 배우 대상을 수상한 바, 이 날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전도연의 뱅 헤어스타일로 네티즌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시상식 당일 전도연은 독특한 디자인의 민소매 블랙 미니드레스를 입고 패션센스를 뽐내고 있으며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강조하던 헤어스타일에서 과감한 숏컷을 시도한 것.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전도연 씨가 진정한 동안 종결자다”, “나도 뱅 앞머리에 도전하고 싶다”, “얼굴이 더 어리고 작아 보이는 것 같다”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2010년 한 해 동안 최고의 활동을 펼친 문화 예술인을 발표한 제2회 대한민국 서울 문화예술대상 시상식에서는 소녀시대, 비, 전도연, 이범수 등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 이성에게 어필하는 향은 무엇?
▶ 청순 vs 시크, 드라마 속 그녀들의 헤어스타일 엿보기
▶ 화이트데이, 남자친구 유혹하려고 고민중이니? 이렇게!
▶ 일산미용실 아이디헤어가 제안하는 2011 러블리펌 스타일
▶ [How to] 세계적 메이크업 아티스트, 엘리스 빠스에게 묻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