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스타일링

캠퍼스 퀸? 집에서부터 준비하자

2011-03-16 13:37:46

[뷰티팀] 3월 신학기가 시작되면서 대학 캠퍼스에도 봄이 찾아 왔다. 활기 넘치는 캠퍼스 내 여학생들의 경우 추운 날씨가 풀리면서 왠지 모를 설레임에 한창 들떠있을 듯.

특히 요즘 같은 시기는 설레이는 여심 뿐만 아니라 한파와 건조한 바람에 지쳐있던 여성들의 모발에도 변화가 필요한 시기이다. ‘캠퍼스의 여왕’이 되고 싶다면 집에서도 간단하게 연출할 수 있는 올 봄 유행할 헤어스타일링에 대해 알아보자.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 키워드

봄에는 자연스러운 모습 그대로의 아름다움에 좀 더 관심을 기울여보자. 2011년 헤어트렌드도 자유의 물결을 따라 본연의 아름다움에서 나오는 스타일리시함이 키워드.

남들의 시선을 신경쓰면서 한치의 오차도 없이 완벽하게 치장해 도도하고 시크한 매력을 풍겨야만 하는 압박에서 해방될 수 있다. 트렌디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줄 수 있는 짧은 헤어스타일은 지난해에 이어 여전히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긴 머리라면 기대어 잠들면 포근할 것 같은 자연스러운 롱 웨이브에 도전해보는 것도 좋다. 헤어 컬러는 오렌지, 초코, 브라운 등의 따뜻하고 자연스러운 느낌을 주는 색상이 인기를 끌 전망이다.

스스로 관리하는 습관을 기르자

흔히 머리를 자르거나 펌을 할 때는 미용실을 찾기 마련인데, 미용실을 간다 하더라도 평소에 헤어스타일을 잘 관리하기 위해서는 집에서도 헤어드라이기나 헤어스타일링기를 이용해 스스로 모발을 관리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긴머리를 위한 내추럴 러블리 스타일은 흐르는 듯한 느낌에 자연스러운 컬의 흐름을 최대한 살려서 볼륨감과 입체감이 살아 있어야 한다. 평소 모발을 건강하게 관리하고, 풍성하게 드라이 한 후 탄력있는 웨이브를 넣는 것이 관건이다.

중간 길이 머리를 위한 볼륨 바이탈 스타일은 자연스러움은 최대한 살리면서도 생기 있고 발랄한 느낌을 줄 수 있는 미디엄 길이 특유의 스타일이다. 앞머리를 살짝 내려 상큼한 봄 분위기를 내고, 모발 끝 부분에 자연스러운 컬을 넣어 새 봄의 가벼운 느낌을 표현해 보자.

단발 머리를 위한 클라임 보브 스타일은 가볍게 층을 낸 단발머리에 A라인의 실루엣을 살짝 가미시키고, 사선 방향의 앞머리가 바깥으로 빠지도록 해 자연스러우면서도 트렌디한 느낌을 살리자.

심플한 헤어기기는 필수

집에서도 손쉽게 헤어스타일을 연출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실용적이면서도 간단히 사용할 수 있는 헤어기기가 필수다. 이에 제이엠더블유(이하 JMW, www.jmwkorea.com)가 ‘JMW MINI’(모델명 W1001A 시리즈) 헤어아이론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신상품은 기존에 출시되었던 전문가용 헤어아이론의 놀라운 성능을 미니멀한 사이즈에 담아 일반 소비자들이 평소에도 휴대하기 편리하도록 디자인되었다.

전문가용 헤어아이론의 기능을 그대로 재현한 JMW MINI는 110g의 초경량 아이론으로 국내최초로 2단 온도조절 기능을 구현한 미니 헤어아이론. 모발타입에 따라 130℃와 150℃ 중 적합한 온도를 선택하여 모발의 상태에 어울리는 스타일링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머릿결에 따라 열판이 좌우로 움직이도록 디자인하여 모발의 뜯김현상을 최소화하고 슬라이딩을 부드럽게 하였다. 머릿결에 윤기를 더하고 모발을 보호하기 위해 전체(열판 및 바디)에 세라믹 코팅이 되어있다.

JMW MINI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잠금장치를 적용하여 열판이 닫힌 상태로 보관이 가능하며 이상고온 발생시나 30분 무작동시 전원을 차단하는 슬립모드를 적용하여 소비자를 위한 안전설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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