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지 기자] 영화인의 축제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의 화려한 막이 올랐다.
10월6일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서 스타들은 부산의 밤을 화려하게 빛냈다.
또한 과감한 드레스를 선택한 배우들은 블랙 아이라인이 돋보이는 스모기 아이 메이크업으로 강한 카리스마를 분출했다.
이들처럼 강렬한 스모키룩을 스타일링 하고 싶다면 먼저 깨끗한 피부를 연출하는 것이 포인트이다. 결점 없이 투명한 피부를 위해 프라이머 베이스를 브러시를 이용해 꼼꼼히 피부결을 따라 발라준다.
그 다음 촉촉한 수분 파운데이션을 이용해 피부에 수분을 더하고 결점을 가려준다. 파운데이션만으로 피부 결점을 숨기지 못했다면 소량의 컨실러를 브러시에 묻혀 결점 부분에 넓게 톡톡 두드리듯 발라준다.
아이 메이크업을 하기 전에 아이 전용 프라이머를 이용해 크리즈 현상이 일어나지 않도록 미리 방지해준다. 베이스 섀도우를 눈 두덩이에 펴발라 톤을 잡아준 다음 손으로 눈 위를 살짝 잡아준 다음 블랙 아이라이너로 속눈썹 사이를 촘촘히 채워준다. 그 위를 블랙 혹은 어두운 계열의 섀도우로 덧 입혀 그라데이션 효과를 더해준다.
한편 부산국제영화제(BIFF)는 10월6일부터 14일까지 9일 동안 70개국 307편의 작품을 상영할 예정이다. (사진출처: 한경 DB,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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