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케어

비타민C로 피부 스위치를 켜라!

2015-08-25 18:56:56
[최미선 기자] 건조한 겨울철에는 피부 영양소가 부족해지기 쉽다. 피부가 거칠어지는 이유는 바로 비타민 C가 부족하기 때문. 비타민 C가 피부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이미 많은 이들에게 알려진 바 있다.

신체 부위 조직에서 항산화 작용을 하는데 가장 많이 소요되는 것이 바로 비타민 C로 피부의 산화 색소 생성의 억제에도 많이 복용되는 것을 권하고 있다. 특히 피부 재생 및 미백 등의 효과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피부미용에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비타민 C를 채우기 위해서는 먹는 것과 바르는 것 2가지 형태로 체내에 흡수시키는 것이 좋다. 겉과 속을 모두 아름답게 해 줄 비타민 C 뷰티 제품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속부터 차오르는 아름다움, 이너뷰티

피부 탄력을 유지하고 수분을 저장하여 촉촉한 피부를 만드는 데 비타민 C 만한 것이 없다. 이와 함께 피부 속 콜라겐이 점차 줄어 들게 되면 얼굴에 주름이 생기고 피부가 푸석해 지는 등 피부노화의 직접적인 원인이 된다.

피부에 좋은 성분을 섭취하게 되면 피부 체질을 변화시켜 줄 뿐만 아니라 피부 건강에 효과적이다. 먹는 화장품인 ‘이너 뷰티’의 역할이 바로 이것.

최근에는 비타민 C와 콜라겐 등 피부 항산화 성분이 다량 함유된 이너 뷰티 제품이 출시되어 화제다. 코리아나의 ‘라비다 이너솔루션 콜라겐 젤리'는 콜라겐 2,000mg을 함유한 젤리 타입의 이너뷰티 제품이다. 콜라겐 생성과 유지 도움을 주며 프락토 올리고당, 락듈로스 성분이
맑고 깨끗한 피부로 만들어 준다.

즉각적인 효과, 바르는 비타민 C

티 없이 맑은 하얀 피부는 미인의 조건 중 하나다. 이에 따라 미백 관련 화장품은 매년 다양한 성분을 함유하여 좀 더 향상된 기능으로 대거 출시되고 있다.

다양한 성분 중 가장 즉각적인 효과를 볼 수 있는 성분 중 하나가 바로 비타민 C다. 피부 진정과 세포 생성, 미백 등의 효과를 고루 갖고 있기 때문. 이와 같은 이유로 비타민 C를 함유한 다양한 기능성 미백 화장품들이 사랑 받고 있다.

많은 비타민 C 제품 중 유독 눈길을 끄는 제품이 있다. 기존의 액상 제형에서 가루 타입의 제품으로 출시했다는 점. 코리아나의 ‘라비다 비타민C 콜라겐 파우더 에센스’는 비타민 C를 고체화해 피부 침투력을 높인 제품이다. 항산화 미백성분인 후박추출물과 세포의 신호 전달 기능을 활성화하는 파워셀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칙칙한 피부에 즉각적인 미백 효과를 부여한다.

피부관리에 효과적인 비타민 C 뷰티제품

왼쪽부터) 코리아나 라비다 이너솔루션 콜라겐 젤리, 코리아나 라비다 비타민C 콜라겐 파우더 에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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