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케어

‘임신 중 피부 트러블’ 천연 화장품이 정답!

2014-02-18 11:01:14

[윤희나 기자] 임산부들의 고민 중 하나는 피부 트러블이다. 임신 후 호르몬 불균형으로 인해 민감해진 피부는 잦은 트러블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점점 불어나는 체중 때문에 튼살을 겪기도 하고 호르몬에 의해 색소가 진해지면서 기미와 주근깨가 심해지며 건조해진 피부로 인해 주름이 늘어나기도 한다.

실제로 임부복 쇼핑몰 맘누리에서 임산부 80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대부분의 임산부들이 튼살과 기미, 주근깨, 두드러기, 건조 피부 등의 피부 트러블로 고통 받고 있다고 답했다.

하지만 임신 후 화학 성분이 포함되거나 과도한 방부제를 넣은 일반 화장품의 사용을 꺼리면서 제대로 된 피부 관리를 할 수 없다고 답했다. 파라벤, 미네랄오일, 계면 활성제 등 태아의 건강을 위해 피해야할 성분이 첨가된 화장품은 뱃속 태아에게 안 좋은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

이처럼 임산부들이 피부는 물론 뱃속 태아의 건강까지 생각하는 경우가 늘어나면서 이를 충족시킬 임산부 전용 화장품이 필수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화학 성분을 배제한 천연 원료로 만들어진 화장품이 인기를 얻고 있다.

임산부 전용 화장품 엠끌로이는 95% 이상을 천연원료로 사용한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파라벤, 미네랄오일, 계면 활성제 등 태아의 건강을 위해 피해야할 성분 대신 천연 원료를 사용한 것. 스킨케어는 물론 주름 개선 기능성 화장품과 클렌징까지 다양한 제품을 구성, 빠르게 입소문을 얻고 있다.

▶ 임신 중 ‘촉촉한 수분 보습’을 위한
저자극성 화장품


임산부들의 건조해진 피부를 위해서는 저자극성 기초 케어 제품이 필수다. 특히 천연 원료를 사용했는지 꼼꼼히 따져 봐야한다. 엠끌로이 하이포아 라인은 자극 없이 피부를 가꿔주는 스킨케어 제품이다.

특히 화학성분 대신 쉐어버터, 스위트아몬드오일, 토코페롤 등 천연 영양성분을 95% 이상 첨가해 임신 중 자극을 최소화했고 레지스트릴 E,G,F와 아미노 콤플렉스 함유해 탁월한 피부 보습과 탄력을 유지시킨다.

01. 하이포아 모이스처라이져

쉐어버터 등 천연 원료를 95% 이상 사용, 자극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유분과 수분의 밸런스를 잡아줘 외부 자극에 트러블이 나는 것을 보호하며 피부 노화 현상을 늦춰준다. 또한 자연 피부 보호막을 형성, 피부의 건조함을 막아주며 3중 보습으로 탁월한 보습 효과를 지녔다.

02. 하이포아 퓨리파잉 토너

버드나무 껍질 추출물과 글루타믹애씨드를 첨가해 급격히 높아진 피부의 pH를 보정, 당기고 갈라지는 피부를 바로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다. 천연 보습제로 피부에 보습막을 형성, 피부의 수분을 지키는 효과를 가졌으며 알로에, 감초추출물 등 천연 원료가 자극을 완화, 피부의 건강을 돕는다.

03. 하이포아 리프팅 에센스

피부에 미네랄과 영양분을 공급하는 육계, 버드나무 등이 함유, 피부를 탄력 있게 만들어준다. 특히 미세 주름을 미연에 방지하고 주름을 개성, 젊은 피부를 유지시켜준다. 또한 야근, 무리한 운동 등으로 피부의 생기를 잃었을 때 빠른 시간에 재충전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04. 하이포아 브릴리언트 크림

미백 효과를 높인 기능성 크림으로 천연 미백 기능성 성분인 유용성 감초 추출물을 포함, 피부톤을 개선했다. 식약처에서 안전하다고 인정한 알부틴을 함유, 미백 효과를 높였다. 또한 집중 영양, 피부 회복을 위한 나노에멀젼 기술 등을 접목해 영양성분과 수분을 오래 유지시켜준다.

▶ 임신 중 ‘주름 개선/피부 탄력’을 위한
고기능성 제품



임신 중이라면 화학 성분이 포함된 기능성 화장품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 주름 방지를 위한 아이크림이나 기미를 없애는 화이트닝 제품 등은 민감해진 피부에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 특히 레티놀 등의 성분은 피하는 것이 좋다.

01. 링클 리커버리 아이앰플

임산부도 바를 수 있는 저자극성 앰플로 레티놀 성분을 포함하고 있지 않아 임산부에게 제격이다. 눈가의 탄력을 위한 고기능성 제품으로 락코글로볼린이 피부로 흡수, 진피층을 단단하게 만들고 콜라겐층을 쫀쫀하게 당겨 주름을 완화시킨다. 또한 아데노신이 잔주름을 예방한다.

02. 하이포아 바이오 셀룰로오즈 리바이탈라이징 마스크팩

식물싹 추출물이 새싹의 건강함을 전달, 거칠어진 피부를 윤기있게 변화시킨다. 합성고분자 하이드로겔 성분 대신 코코낫주스를 발효한 천연 셀룰로오즈를 사용, 밀착력을 높여 피부에 영양을 공급한다. 일반 마스크팩의 50배 이상의 에센스액을 머금어 흡수율을 높인다.
(사진출처: 엠끌로이,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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