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팀] 한 설문조사에서 미혼 남녀 10명 중 9명은 남녀 불문하고 ‘사랑을 하면 예뻐진다’는 속설을 믿는 것으로 드러났다. 사랑하면 예뻐진다는 말은 과연 사실일까.
피부는 스트레스의 정도, 인간의 정서 상태 등과 연결되어있다. 기쁠 때, 좋을 때, 행복할 때의 감정이 뇌에 인식되면 뇌는 피부에 윤기를 흐르게 하는 호르몬 분비를 자극해 어느 정도 피부가 좋아 보이게 할 수 있다.
실제로 공개연애를 선언한 스타 커플들을 보면 ‘사랑하면 예뻐진다’는 말이 사실인 듯하다.
먼저 2014년의 정초를 뜨겁게 달궜던 소녀시대 수영과 정경호 커플. 이들의 열애설은 예전부터 꾸준히 제기되고 있었던 터라 공식적인 열애 인정이 더 반가웠다. 한 연예 프로그램의 안방마님으로 활약 중인 수영은 사랑을 받아서인지 데뷔 후 몰라보게 예뻐진 멤버 중 하나다.
그리고 작년에 공식적으로 연인 선언을 한 이청아와 이기우. 그들은 꾸준히 공식 석상에 함께 모습을 비쳤는데 이청아 역시 사랑을 하면서 더 예뻐진 모습이다. 데뷔 초 영화 ‘늑대의 유혹’에서 귀여운 이미지가 돋보였던 반면 최근에는 훨씬 여성스러워지고 분위기 있는 여배우의 모습이다.
사랑하면 예뻐지는 이유 중 하나는 연인끼리 서로의 뷰티 아이템을 챙겨주기 때문이지 않을까. 연인이 함께 쓸 수 있는 뷰티 아이템 중에는 어성초, 에델바이스, 백삼 등 9가지 식물성 추출물이 함유된 클라우드나인이 있다.
피부 곳곳에 생기는 기미와 잡티는 365일 관리해야 진정한 아름다움을 찾을 수 있다. 클라우드나인은 기미 제거 뿐만 아니라 멜라닌 감소, 피부 미백, 주름 개선 등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제품으로서 최근 많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지금 내 곁을 지켜주는 연인과 함께 더 예뻐지고 싶다면 매일 쓰는 스킨케어부터 점검해 365일 내내 아름다움을 유지하자.
(사진제공: 클라우드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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