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담 기자] 뜨거운 나날이 계속되고 있는 요즘.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자외선 차단 제품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있다.
자외선차단제를 잘 바르는 법도 중요하지만 장소, 시간 등 상황에 맞는 제품을 선택해 바르는 것이 가장 효과적으로 피부를 보호할 수 있다.
강렬한 자외선으로부터 소중한 내피부를 지켜내야 잡티에 대한 피부 고민이 사라질 것이다. 효과적인 자외선 차단을 위한 장소에 맞는 선케어 제품 선택법에 대해 알아보자.
최근 자전거, 산책 등 다양한 야외 활동이 많아지면서 자외선에도 쉽게 노출된다. 외출 전 메이크업을 할 때 꼼꼼히 바른 자외선 차단제. 하지만 일정시간이 지나면 그 효력이 약해지는 것은 사실이다. 선케어 제품은 외출 후에도 3~4시간에 한번씩 덧발라줘야 효과적으로 자외선을 차단할 수 있다.
하지만 연인에게 잘 보이려고 예쁘게 공들여 한 메이크업을 무너뜨릴 수가 없어 선제품에 대한 고민이 많을 것. 이런 고민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메이크업 망치지 않고도 뿌릴 수 있는 선 미스트나 덧바를 수 있는 묽은 제형의 크림 제품을 선택하는 것을 추천한다.
이니스프리 에코 세이프티 아쿠아 선 미스트 SPF30 PA++. 미세한 입자의 선 미스트가 촉촉하고 빠르게 흡수되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자외선을 차단 시켜준다. 히알루론산, 선플라워 오일, 제주 녹차추출물이 수분과 건강함을 전해준다.
숨37도 에어라이징 TF 쿠션 인 팩트 SPF45 PA+++. 80여가지 발효추출물을 함유한 쿠션감 있는 제형의 선 쿠션 팩트. 피부에 밀착되어 매끈하고 굴곡 없는 피부로 만들어준다.
아이오페 UV 쉴드 선 메이크업베이스 SPF 50+ PA+++. 끈적임 없이 빠르게 흡수되는 가볍고 산뜻한 선 메이크업 베이스. 피부에 빠르게 밀착되는 가벼운 제형으로 피부톤을 보정해주고 모공을 커버해주어 매끈한 피부연출에 도움을 준다. 피부 장벽을 강화하여 자외선으로부터 손상된 피부를 진정시키고 건강하게 케어해준다.
여름은 ‘바캉스’의 계절. 수영장, 바다 등 바캉스를 떠날 준비를 할 때 빠질 수 없는 아이템이 바로 선케어 제품이다. 물놀이를 하게 되면 평상시보다 더 많은 자외선에 노출이 되기 쉬워 빨갛게 달아오르거나 심하게는 피부가 벗겨지는 상황까지 올 수 있다.
바캉스를 떠날 계획이 있다면 물에 강한 워터프루프 선케어 제품을 선택해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뜨겁게 달아오른 피부의 온도를 즉각적으로 낮춰줄 수 있는 무스타입 선케어 제품과 수분 함량이 많은 제품을 챙기는 것도 필수다.
라네즈 UV 멀티 선무스 SPF50+ PA+++. 폭신한 무스 타입의 가볍고 촉촉한 아이템. 6가지 허브워터와 미네랄 워터를 함유해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진정시키고 풍부한 수분을 공급해준다. 피부가 마르지 않게 촉촉한 보습을 제공해주는 제품.
비오템 아쿠아수르스 수분 크림. 특허 보습 성분 마노스가 함유되어 차원이 다른 깊은 보습을 선사해주는 제품. 48시간동안 수분감을 지속시켜주며 산뜻한 텍스처로 촉촉함을 선사해준다.
(사진출처: 23years old, 이니스프리, 숨37도, 아이오페, 라네즈, 비오템, 손담비 인스타그램, 가인 미니홈피,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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