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스타일링

한결같이 인기 있는 여배우들의 뷰티 TIP

2014-07-01 11:01:05

[이세인 기자] 세련미가 넘치든 청초함이 온 몸을 휘감든 그 나름의 느낌대로 아름다움이 있다.

배우이자 장동건의 아내이자 디자이너로서 활약 중인 고소영은 세련되고 도시적인 마스크의 대표적인 배우. 반면 한지민은 티 없이 맑고 순수한 눈동자를 가진 청순의 아이콘이다.

이들의 이미지를 극대화 시키는 그녀들의 그루밍. 메이크업부터 스타일링, 네일아트까지 자신만의 아이덴티티를 나타내는 공통적인 ‘키워드’로 채워져 완전체를 이루고 있다.

★ 고소영

세련된 여자, 고소영. 그녀의 한결같은 이미지는 오랫동안 워너비 아이콘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원동력이 됐다. 결혼 전은 물론 결혼 후에도 도시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녀는 이목구비를 자연스럽게 살린 메이크업으로 세련미를 돋운다. 과한 웨이브 보다는 내추럴 웨이브 헤어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의상은 플라워 패턴의 민소매 원피스. 네온 컬러 스틸레토 힐과 어우러져 화사하고 화려하게 포인트를 줬다.

그녀의 손과 팔목은 블링블링한 브레이슬릿과 링으로 채워졌다. 네일 아트는 핑크 톤 원 컬러 네일 폴리시로 마무리해 적절한 균형을 이룬다.


√ 고소영표 세련된 이미지 연출하는 PICK ITEMS

1. 메이크업 포에버 HD 프레스드 파우더: 메이크업 마지막 단계. 아기 피부결을 만들어 주는 아기 피부결 피니셔. 과하지 않은 메이크업에 자연스럽게 연출하면서도 피부결을 정리하기에 좋다.

2. 메이크업 포에버 아쿠아 아이즈 펜슬: 워터 프루프 펜슬. 물, 유분, 외부 환경에 강하다. 깔끔하고 또렷한 눈매 연출로 고소영의 캣츠 아이를 연출하기에 좋다.

3. 반디 F104 프리티 핑크 네일 폴리시: 고소영의 치마 폭과 한 대 어우러지는 화사한 컬러감으로 손 컬러가 더욱 고와 보이도록 연출해 준다.

★ 한지민

청순가련의 절대적인 존재. 티 없이 맑은 눈망울과 가식 없이 활짝 웃는 그녀의 미소는 보호본능을 일으키기 마련. 최근 한 공식석상에서 여전히 청순한 모습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한지민은 모공이 거의 보이지 않는 ‘모찌 피부’를 연출했다. 하얀 피부와 모공 없는 피부를 강조하는 메이크업을 선보였으며 그레이 컬러의 나염 원피스를 매치했다. 여기에 액세서리는 최대한 배제하고 네일아트 또한 화이트 컬러의 딥 프렌치를 선택해 깔끔한 이미지를 선사했다.


√ 한지민표 청순한 이미지 연출하는 PICK ITEMS

1. 슈에무라 모공 파운데이션: 포토샵한 듯 모공을 말끔하게 가려주며 얇고 가벼운 밀착감으로 수분 넘치는 피부를 연출해 준다.

2. 슈에무라 탑코트 파우더: 공기처럼 가벼운 밀착력. 투명하고 매끈한 실크 피부 연출.

3. 반디 G816 화이트 워싱 진 네일 폴리시: 한지민처럼 청순한 이미지를 연출하고 싶다면 화이트 컬러로 손끝의 청순함까지 챙겨보자. 딥 프렌치로 연출한다면 더욱 깔끔하게 표현할 수 있다.
(사진출처: 반디, 메이크업 포에버, 슈에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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