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케어

피부미인들의 특별한 ‘나이트 케어’

2015-02-06 19:29:30

[송은지 기자] 한예슬, 혜리, 박신혜, 빅토리아, 유이, 구하라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모든 여성들이 부러워할만한 깨끗하고 뽀얀 피부의 소유자라는 것이다. 바쁜 스케줄로 인해 불규칙한 생활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이토록 완벽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은 ‘나이트 케어’에 있다.

아무리 피곤하더라도 꼼꼼한 세안과 스킨케어를 통해 피부를 관리하는 것을 잊지 않는 부지런함. 그것이야 말로 피부미인들의 완벽한 피부 비결이라는 것을 기억하자.

‘나이트 케어’ 왜 중요할까?


밤 10시부터 새벽 2시 사이는 피부 관리에 있어 ‘황금 시간대’로 여겨진다. 세포가 활성화 될 뿐만 아니라 피부 두께를 일정하게 유지시키는 데 도움을 주는 호르몬이 가장 많이 분비되는 시간이기 때문이다.

세월의 흐름을 피부에 고스라이 담고 싶지 않다면 나이트 케어를 소홀히 하지 말자. 나이트 케어에 얼마나 공을 들이느냐에 따라 피부의 노화속도는 확연히 달라진다.

집에서 하는 ‘나이트 케어’ How to?


STEP 1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는 세안

외출 후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세안이다.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도록 화학성분 없이 천연 계면활성제 거품으로 제작된 폼클렌저를 사용해 메이크업 및 피부 노폐물을 깨끗하게 제거하자. 이때 모공 브러시를 함께 사용하면 더욱 완벽한 세안이 가능하다.

01 키초 천연 미네랄 포밍클렌저(KICHO Natural Mineral Foaming Cleanser) 천연 계면활성제 거품으로 피부 자극 없이 순한 폼클렌저. 울릉도 해양 심층수와 울릉도 우산 고로쇠 수액, 천연 식물성분 90% 이상 함유로 노폐물 제거는 물론 피부 속까지 촉촉함을 유지시켜준다.
02 키초 버블 모공 브러쉬(KICHO Bubble Pore Brush) 촘촘한 마이크로 0.05mm의 초미세모가 모공 속까지 깨끗하게 세안할 수 있도록 돕는 모공 브러시. 자석이 내장되어 있어 건조가 용이하다.


STEP 2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는 세럼


세안을 마친 후 깨끗한 타월이나 미용티슈를 이용해 물기를 가볍게 제거하자. 이후 물기가 마르기 전 촉촉한 워터젤 타입의 세럼을 얼굴 전체에 고루 펴 발라 흡수시켜준다. 세안 직후 3분 이내에 첫 세럼을 발라줘야 피부가 촉촉함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자.

이니스프리 더 그린티 씨드 세럼(innisfree The Green tea Seed Serum) 제주에서 수확한 신선한 녹차잎을 짜내 만든 생녹차수에 녹차씨 오일을 함유한 세럼. 수분이 마르지 않고 오래도록 피부에 머무를 수 있도록 도와준다.


STEP 3
아이크림으로 눈가 주름을 잡아라


시간이 지나도 어려 보이는 피부를 유지하고 싶다면 주름케어를 소홀히 하지 말자. 특히 신경 써야 할 부분은 피부가 얇아 쉽게 주름이 생기는 눈가다. 아이크림 혹은 아이에센스를 눈가와 팔자주름, 이마 등 주름이 고민되는 부위에 바른 후 가볍게 두드려 흡수시키자.

랑콤 제니피끄 아이 라이트 펄(LANCOME Genifique Yeux Light-Pearl) 신개념 360도 회전형 어플리케이터에 제니피끄의 테크놀로지를 결합한 아이 에센스. 눈가 주름, 처짐, 칙칙함 등 눈가 피부 고민을 효과적으로 해결한다.


STEP 4
고보습 영양크림으로 피부에 수분 보습막 씌우기


나이트 케어의 마무리는 고보습 영양크림 사용이다. 피부 깊숙이 영양분을 공급해야 하는 만큼 리치한 크림 텍스처가 돋보이는 수분 코팅막 크림을 얼굴과 목에 발라줄 것. 수분을 꽉 잡아주는 코팅막 크림이야 말로 나이트 케어의 ‘화룡점정’이라는 것을 잊지 말자.

키초 피토 내추럴 모이스처 크림(KICHO Phyto Natural Moisture Cream) 특허 받은 내추럴 혼합물질에 발아콩에서 추출한 식물성 배아성분이 피부에 수분 코팅막을 씌워주는 영양크림. 끈적임 없이 피부에 밀착될 뿐만 아니라 미백, 주름개선, 피부진정, 보습 등의 복합적인 기능으로 피부 건강을 지켜준다.
(사진출처: 키초(KICHO), 이니스프리, 랑콤,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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