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황신혜, 초동안 비결 파헤치기

[박진진 기자] 컴퓨터 미인 황신혜의 뷰티 노하우 파헤치기.

90년대 연예계를 주름 잡았던 여배우 황신혜는 세월을 거스르는 미모를 뽐내며 워너비 스타 중 한 명으로 자리매김했다. 항상 완벽하고 우아한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선 그는 남녀노소 불문하고 감탄사를 자아낼 정도.

주먹으로 가려질만큼 작은 얼굴에 또렷한 이목구비, 20대 못지 않은 매끈한 각선미를 자랑한다. 특히 클로즈업 샷임에도 불구하고 모공 한 점 없는 피부는 황신혜를 극강 피부 미인으로 만들어주고, 승마로 잘 다져진 일자 다리는 ‘패션의 완성은 몸매다’는 말을 증명했다 .

세월을 거스르는 미모


50대라고는 전혀 믿기 힘든 비주얼을 가진 황신혜는 아직까지 컴퓨터 미인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다닌다. 사이버 상에서 빚어 나온 듯한 완벽한 외모를 지금까지 유지하고 있는 것. 서구적인 이목구비에 우아한 분위기까지 갖추고 있어 당시 남성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받았다.

황신혜의 또렷한 이목구비 만큼이나 주목받는 것이 있다면 변함없는 피부. 화사한 피부에 은은한 광채와 탱탱한 탄력을 두루 갖춰 20대 못지 않은 피부를 자랑한다.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빛나는 피부는 마치 반사판을 갖다 댄 듯한 효과를 주기도 한다.

원조 피부 미인인 황신혜 효과는 SNS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다. 최근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셀카 속 크림이 화제가 된 것. 촉촉한 민낯을 담은 셀카 사진과 함께 직접 바른 크림을 소개하며 친구에게 추천하고 싶다, 강력 추천이라는 태그를 남기기도 했다.

황신혜 크림이라는 애칭을 가진 진로크림은 네이처리퍼블릭의 진생 로얄 실크 크림으로 알려졌다. 젤리같은 텍스처에 순도 95%의 금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고급스러운 골드 빛을 띈 프리미엄 크림으로, 피부에 생기를 부여하는 6년근 고려 홍삼과 황금 누에에서 얻은 실크 아미노산, 청정 로얄 젤리가 들어있어 혈행을 촉진시키고 피부를 건강하게 가꿔주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승마로 다져진 젓가락 몸매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내는 스타로도 유명한 황신혜는 몸매 관리도 철저하다. 탄탄하면서도 군살 없는 몸매가 뒷받침 되었기 때문에 어떤 옷이든 그 만의 스타일로 소화할 수 있는 법.

황신혜의 완벽한 바디 라인은 꾸준한 운동으로 다져졌다. 스트레칭과 유산소 걷기 운동을 소홀하지 않으며, 워킹화와 덤벨을 가지고 다니며 몸매 관리에 힘쓴다고. 최근 인스타그램에 날씨 좋은 날 운동복을 입고 산책하는 사진을 게재해 다이어트 욕구를 자극시키기도 했다.

게다가 군살을 없애주는 승마도 즐기고 있다. 승마는 실제 유산소성 운동능력과 체지방 개선, 근력향상은 물론이고 동물과의 교감을 통해 정신적 치유 효과도 지니고 있다. 신체에 있는 근육과 관절 모두를 사용하는 운동이기에 탄탄한 몸매를 가꿀 수 있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황신혜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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