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영 기자] 가수 소녀시대 멤버 태연의 눈부신 피부 케어 노하우.
뛰어난 가창력과 춤 실력으로 소녀시대에서뿐 아니라 드라마 OST, 태티서 활동 등 꾸준히 음악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는 가수 태연은 시간의 흐름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 베이비 페이스를 유지하며 팬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고 있다.
TAEYEON STYLE in 인스타그램
평소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생활 속 솔직한 모습을 보이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는 태연. 패션과 뷰티 분야의 리더답게 곳곳에서 보이는 센스 있는 패션 스타일, 꼼꼼한 메이크업과 눈부신 피부가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스케줄을 이동하며 찍은 귀여운 사진은 물론 무대 대기실에서 여신 포스를 풍기며 완벽한 미모 셀카를 찍기도 했다. 자연스럽게 엎드려 있는 모니터 사진에서는 군살 하나 없는 날씬한 몸매를 공개하기도 했다.
특히 가까이 찍은 사진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잡티 하나 없는 매끈한 피부가 돋보인다. 또한 청초하면서 10대 소녀 같은 자유분방 포즈를 취하며 굴욕 없는 아기 피부를 인증해 눈길을 끌었다.
태연은 물기가 있는 상태에서 스킨을 한 번 펴 발라주고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는 수분크림을 발라 피부 보호막을 만들어 준다. 다음 날 특별한 모임과 일정이 있을 경우 촉촉한 수분크림을 수면팩처럼 듬뿍 사용한다고.
환절기와 황사 등 외부 환경 자극의 노출이 많을 경우 수분크림을 한 번 얼굴에 펴 바른 다음 부족한 부위에 면봉으로 덧발라주고 있다.
태연이 실제로 피부 케어를 위해 사용하고 있는 제품은 ‘진생 로얄 실크 워터리 크림’. 6년근 고려 홍삼 추출물이 피부 영양을 공급하고 실크 아미노산 성분이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 최적의 피부 상태를 유지시켜 준다. 또한 순도 99% 금 함유로 혈행 촉진에 도움을 줘 윤광 피부로 가꿔주는 것이 특징이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태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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