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케어

‘요즘 대세’ 천연계면활성제 샴푸가 뭐길래?

2015-04-17 09:55:39

[최수지 기자] 바쁜 사회생활, 잦은 음주와 야식 등으로 현대인의 스트레스가 늘고 있다. 스트레스가 심해지며 얼굴 피부가 안 좋아지는 것은 기본이고 탈모로 고생하는 이들도 급속하게 늘고 있다.

탈모는 정상적으로 모발이 존재해야 할 부위에 모발이 없는 상태를 말하며 일반적으로는 두피의 성모가 빠지는 것을 뜻한다. 자고 나서 머리를 감을 때 빠지는 머리카락의 수가 100개가 넘으면 병적인 원인에 의한 것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꼭 처방이 필요하다.


최근 이러한 탈모를 치료하려는 ‘노푸’ 열풍이 뜨겁다. ‘노푸’는 말 그대로 ‘NO POO’로 샴푸를 사용하지 않고 물로 머리를 감는 것을 뜻한다. 특히 ‘노푸’는 SNS의 해시태그를 통해 널리 퍼지며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사람들 사이에서는 노푸 비포&애프터 사진을 올리는 일이 유행하고 있다.

‘노푸’는 머릿결이 회복되고 두피 손상이 가지 않는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으로 방법은 물로만 머리를 감거나 베이킹파우더를 이용해 머리를 감는 것이다. 그다음 식초를 머리카락에 뿌리고 찬물로 헹궈내면 린스의 역할까지 한다고.

하지만 제아무리 ‘노푸’가 열풍이라 해도 도저히 샴푸 없는 삶은 ‘상상할 수 없다면’ 천연계면활성제 샴푸를 추천한다.


사실 ‘노푸’가 인기를 끈 가장 큰 이유는 샴푸에 들어 있는 계면활성제에 대한 안정성 문제 인식 때문이다. 계면활성제는 노폐물과 오염 물질을 제거하기 위해 사용하는 화학 성분으로 세척력이 강해 두피 피부염과 탈모를 만드는 주원인이다.

천연계면활성제 샴푸는 석유계 계면활정제(SLS, SLES)와 실리콘 성분을 넣지 않았다. 실리콘 성분을 조금 넣으면 머리를 감을 때 사용 감은 부드럽지만 두피와 모발에 막을 씌워 호흡을 방해하고 다음 단계 제품 영양이 흡수되는 것을 방해한다.

처음 천연계면활성제 샴푸를 사용하면 기존에 쓰던 일반 샴푸와 비교하면 거품이 적다고 느낄 수 있으나 이는 석유계 계면활성제를 넣지 않았기 때문이며 지속해서 사용하면 모발과 두피가 천연성분에 적응과정을 거쳐 점차 거품의 양을 늘려 점차 개운함을 느낄 수 있다.

▶ [EDITOR’S PICK] 아이소이 ‘닥터 루츠 스칼프 샴푸’


아이소이 ‘닥터 루츠 스칼프 샴푸’는 오직 자연에서 얻은 성분만을 최적의 레시피로 탄생시킨 천연 헤어 라인이다. 두피 앰플에서 헤어 에센스까지 함께 사용하면 더 큰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코코넛 오일에서 유래된 천연계면활성제를 사용해 민감한 두피와 손상된 모발을 자극 없이 씻어주며 실리콘 성분을 넣지 않아 두피 모공을 막지 않고 모발에 잔여물을 남기지 않는다.
또한 박하잎 오일이 스트레스받은 두피에 청량감을 주고 활력을 부여하며 레몬과 오렌지, 세이지 오일이 피지를 조절해 모발이 쉽게 기름지지 않도록 한다.

특히 튼튼한 모발의 필수적인 성분인 어성초와 자소엽, 녹차 추출물이 문제성 두피의 개선을 도와줘 모발을 붙잡는 두피의 힘을 길러준다.
(사진출처: 아이소이,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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