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케어

女 스타들, 잠자기 전 “○○ 하세요~!”

2015-07-28 14:18:10

[김희영 기자] 취침 전 지친 피부를 위한 스타들의 나이트 케어 노하우.

오후 10시부터 새벽 2시 사이는 피부 회복을 가장 극대화할 수 있는 최적의 시간대다. 하지만 야근과 회식, 밀린 공부 등 외부 환경으로 인해 잠자는 시간이 줄어들면서 다음날 활동을 위해 몸이 적절히 회복하지 못하는 불상사가 생긴다.

피치 못할 환경에 노출되어 있다면 잠자기 전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보자. 20분~30분 정도만 시간을 내어 피부에 투자한다면 매끈한 피부를 가질 수 있을 것. 연예계 대표 피부 미인들의 나이트 스킨 케어 노하우를 살펴보자.

여자 스타들의 잠자기 전 피부 케어 준비법
# 하지원-강민경



하지원은 건조함과 피부 처짐을 참을 수 없어 꼭 자기 전 젤리팩을 사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피부에 수분 주머니를 만들어줘 항상 촉촉함을 유지하고 아끼지 않고 바르는 것이 피부 관리 비결이라고 밝혔다.

강민경은 자기 전 피부에 미세 먼지와 노폐물이 남아있지 않도록 많이 닦는 것이 피부 비결이라고 전했다. 꼼꼼한 세안을 바탕으로 5번 이상 하는 것이 습관이 됐다고 밝혔다.

# 태연-박보영


태연은 무대에 서는 일이 많아 두꺼운 화장을 자주 하기 때문에 꼼꼼한 세안을 필수적으로 실천해주고 있다. 마사지하듯 클렌징을 해주고 눈가나 턱 라인의 피부 탄력이 처지지 않게 피부 진정 효과와 탄력을 잡아주는 크림과 팩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보영은 바쁜 촬영으로 들뜨는 메이크업을 위해 각질 제거를 꼭 해준다고 전했다. 최대한 자극이 적은 필링 젤 제품으로 피부 관리를 해주고 자기 전에는 과하다 싶을 정도로 수분 크림을 발라 잠든 사이 빼앗길 수 있는 수분을 효과적으로 케어해준다고 밝혔다.

SKIN POWER UP ITEM & TIP


1. 네이처리퍼블릭 리얼 스퀴즈 알로에 베라 토너 피부의 균형을 맞춰주는 토너를 종종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토너는 피부 결을 정리해 에센스와 크림 성분을 흡수할 수 있는 상태를 만들어주기 때문에 꼭 사용할 것. 알로에 속살을 그대로 짜서 담은 듯 촉촉한 워터 타입 토너가 끈적임 없이 매끈한 피부 상태를 만들어준다.

2. 네이처리퍼블릭 리얼 스퀴즈 알로에 베라 크림 수분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수분크림은 피부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다. 잠자는 사이 피부 수분이 빼앗기지 않도록 방어 역할을 해주는 것. 탱글탱글한 젤 크림이 부드럽게 발리는 뛰어난 텍스처가 특징이며 흡수율도 빨라 지친 피부 회복력에 효과적인 제품이다.

3. 제이원 젤리팩 앰플 피부가 건조해 깊은 잠을 들지 못하고 일어나 크림을 바르고 다시 자는 경우가 종종 있다. 쫀쫀한 질감의 젤리팩을 바르고 자면 저분자 히알루론산이 보다 탄탄한 보습력을 해결해준다.

4. 네이처리퍼블릭 리얼 스퀴즈 알로에 베라 슬리핑팩 잠자는 동안 피부 속 수분 충천을 돕는 슬리핑팩은 스타들의 워너비 잇템. 투명하고 몽글몽글한 젤 제형이 피부에 부드럽게 흡수되고 얼굴 전체에 고루 마사지하듯 펴 바르고 자면 한층 매끄러워진 피부를 만들 수 있다. 아침 세안 시에는 가볍게 물세안만 해주는 것을 추천한다.

5. 엔프라니 에스클라 퓨리파잉 폼 클렌저 세안을 꼼꼼하게 해야 된다면 클렌저 제품을 잘 선택해야 한다. 저자극 포뮬라를 바탕으로 세안 후에도 당기지 않는 깨끗한 피부를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 풍부하고 크리미한 거품의 폼 클레저로 노폐물 없이 청결한 세안을 도와준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네이처리퍼블릭, 제이원, 엔프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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