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스타일링

[스타뷰티 줌인] 문근영-박소담-이보영, 강아지상 미녀들의 ‘데일리 메이크업’ 스타일

2015-10-12 14:26:45

[김희영 기자] 귀여운 이목구비를 가진 여자 스타들의 데일리 메이크업.

사랑스러움이 잔뜩 묻어나는 얼굴이 있다. 진한 눈동자와 약간 처진 눈매, 보는 사람이 기분 좋아지는 미소를 지닌 이목구비. 일명 ‘강아지상’이라 불리는 얼굴형은 대중들에게 친숙하면서도 자꾸만 보고 싶은 호감을 불러온다.

시청자들의 열렬한 사랑을 받고 있는 강아지상 얼굴을 가진 여배우 문근영, 박소담, 이보영의 메이크업 스타일을 통해 호감 가는 데일리 메이크업을 실천해보자.

러블리 걸_문근영


드라마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문근영은 프린지 스커트와 독특한 패턴의 트임 슈즈를 매치해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문근영은 두께감이 있는 일자 눈썹과 연보랏빛이 감도는 아이섀도로 초롱초롱한 눈매를 강조해줬다. 콧대와 광대에는 하이라이터로 볼륨감을 표현했으며 입술은 사랑스러우면서도 차분함이 돋보이는 누드 피치 톤 컬러로 마무리했다.

쿨한 미소녀_박소담


로맨스 드라마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된 박소담은 제작발표회에서 짧은 숏 컷 헤어스타일과 동글동글한 귀여운 얼굴형으로 보이시하면서도 매력 만점 여배우의 포스를 풍겼다.

박소담은 하얀 피부 톤을 바탕으로 내추럴한 얼굴 이목구비가 돋보이는 메이크업을 연출했다. 헤어 컬러와 동일한 아이 브로우를 선택해 눈매와 비슷한 길이로 그려줬으며 블랙 아이라인으로 쌍꺼풀 없는 눈을 또렷하게 완성했다. 입술은 핑크 립스틱으로 싱그러운 분위기를 더했다.

가을 여신_이보영


홈쇼핑 스튜디오 론칭 포토월에 선 이보영은 베이지와 브라운 컬러를 활용한 패션 스타일로 가을 여신의 느낌을 강조했다.

이보영은 음영감을 살린 메이크업으로 은은하면서 여성스러운 느낌을 그대로 표현했다. 브라운 톤 아이섀도와 풍성하게 연출한 속눈썹으로 깊이 있는 눈매를 완성했으며 이마, 턱 라인에 섀딩으로 입체적인 이미지를 만들어줬다. 촉촉한 피부 바탕과 어울리는 글로시한 느낌의 누드 톤 립으로 매혹적인 아름다운 얼굴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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