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케어

정려원-신민아-홍수현, 브라운관 속 미녀배우들의 뷰티 비법을 찾아라!

2015-12-11 11:02:30

[이유리 기자] 평일과 주말 쉬지 않고 우리에게 웃음을 전하는 브라운관 속 미녀배우들. 어쩔 때는 드라마 내용보다 그들의 꿀피부에 더 눈길이 가기도 한다.

특히 요즘같이 건조한 계절임에도 불구하고 뽀얗고 촉촉한 피부를 자랑하는 그들을 볼 때면 세상 참 불공평하다는 생각도 든다. 낙담 말고 미녀스타들의 뷰티비법을 하나씩 분석해보자.

tvN ‘풍선껌’에 출연중인 정려원, KBS ‘오 마이 비너스’의 신민아, MBC ‘엄마’의 홍수현까지 사랑할 수밖에 없는 아름다운 그녀들의 뷰티비법을 알아봤다.

정려원-신민아-홍수현 피부 관리법


‘풍선껌’에서 깊이 있는 감정연기를 보이며 이동욱과 환상 호흡을 자랑하는 정려원은 대표적인 꿀피부 미녀스타다. 그는 피부 관리법으로 수분크림을 꼽았다. 수분크림을 듬뿍 바르고 피부 컨디션이 안 좋을 때는 수분팩을 더해준다.

뚱뚱한 분장을 해도 감출 수 없는 미모를 자랑하는 신민아의 피부 관리 포인트는 철처한 모공관리와 수분보충이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차가운 얼음으로 얼굴 부기를 가라앉힘과 동시에 모공까지 조여주며 자기 전에는 수분크림으로 얼굴 전체에 보습감을 준다.

‘엄마’ 속에서 얄밉지만 미워할 수 없는 세령 역을 맡아 열연 중인 홍수현은 동안 미모를 자랑하는 스타다. 그는 화장품 다이어트가 유행하기 전부터 최소한의 기초 케어로 피부를 관리해왔다. 한 가지 제품을 듬뿍 바르고 메이크업 전에는 세럼을 한 방울 발라 보완한다.

정려원-신민아-홍수현 따라잡기


미녀 스타 피부 따라잡기가 그리 쉽지는 않다. 아침에 눈 뜨는 순간부터 잠드는 그 순간까지 꿀피부를 향한 움직임은 계속 되어야 한다. 하지만 생각만큼 어려운 것은 없으니 오늘 저녁부터 당장 시도해보자.

잠든 사이 피부는 피지분비를 활성화한다. 그래서 아침에 일어나면 보통 번들거리는 피부 상태가 되는데 바로 세안을 하지 말고 차가운 수건이나 아이스 팩으로 얼굴을 감싸준다. 가벼운 페이스 마사지를 더해주면 붓기 빠짐과 모공수축은 물론 혈액순환에 도움이 돼 맑은 피부를 가질 수 있다.

하얗고 맑은 피부를 위해서는 꾸준한 화이트닝도 중요하다. 수분감이 풍부한 화이트닝 제품으로 사용해 수분과 화이트닝을 동시에 해주고 365일 선크림을 꼭 챙겨 바른다. 건조함이 심할 때에는 수분크림을 도톰하게 올려 바르거나 수면팩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에디터 추천 뷰티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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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휘 퍼펙트 선 레드 강력한 UVA 차단력으로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노화를 최소화해주고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고 촉촉해 데일리 선케어에 적합하다.
입생로랑 오 후즈 오일 사프란 추출물과 다섯 가지 천연 오일을 혼합한 프리미엄 페이스 오일로 메이크업 전 한 방울 사용하면 고급스러운 윤기와 촉촉한 보습 효과를 준다.
아이소이 불가리안 로즈 워터풀 크림 [Editor’s Pick] 식물성 보습성분으로 피부표면에 보습막을 형성해주는 수분크림으로 아침저녁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 적정량 사용하면 24시간 보습 지속은 물론 피부 본연의 힘을 길러준다.
(사진출처: 아이소이, 오휘, 입생로랑,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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