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트렌드

여배우가 선택한 스프링 뷰티 키워드 ‘글로시 립’

2016-03-08 17:52:22

[김희영 기자 / 사진 백수연, 조희선 기자] 봄을 위한 여신들의 변신이 시작됐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트렌드로 중무장한 여배우들의 스타일들은 한 시대의 유행을 선도한다. 특히 메이크업은 제품들 하나하나가 여배우 이름 수식어가 붙을 만큼 완판 행진을 이어가며 굉장한 파급력을 자랑하고 있다.

이렇듯 무시할 수 없는 메이크업 스타일링은 여배우들에게 고도의 집중이 필요한 영역일 터. 최근 매혹적인 입술을 만들어주는 ‘글로시’ 립 스타일이 뷰티터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은은한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여배우들의 입술 메이크업을 살펴보자.

어려보이는 입술 메이크업 ‘글로시(Glossy)’


여자 스타들의 공통된 립 메이크업 스타일을 꼽자면 촉촉함이 살아있는 입술 표면을 연출했다는 사실. 박한별, 최지우, 엄현경은 봄의 산뜻함과 싱그러움이 묻어나는 글로시 립 메이크업을 통해 보다 어려보이는 이미지를 만들어줬다.

글로시한 입술은 광 베이스 메이크업과 잘 어울리기 때문에 기본적인 촉촉 스킨케어를 필수로 해야 한다. 더불어 글로시한 입술은 진한 컬러를 사용할 경우 부해 보이거나 촌스러워 보일 수 있기 때문에 이연희, 수영처럼 은은한 누드 계열로 선택해 발라주는 것이 더욱 좋다.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 생기발랄 새내기 메이크업 HOW TO
▶ ‘뮤뱅’ 출근길, 우주소녀 “핑크하고 러블리하게”
▶ 뷰티에디터 추천! 2016 화이트닝 아이템 BEST3
▶ 설리가 선택한 봄맞이 메이크업이 궁금해?
▶ 장나라-김혜수-유진 ‘뱀파이어 동안미녀’ 비법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