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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앰플, 한혜진의 겨울 피부 관리 노하우

2018-01-11 18:59:21

[김효진 기자] “저는 영국에 있을 때 피부 전문기관에 갈 시간이 없어 홈케어로 1일 1앰플 했어요” 배우 한혜진이 한 매거진 인터뷰에서 자신의 피부 관리 비법에 대해 공개했다.

이처럼 최근 여배우들 사이에선 1일 1앰플 열풍이 불고 있다. 1일 1앰플을 지난해 유행한 1일 1팩의 신드롬처럼 하루에 앰플 한 개씩을 사용하는 피부 관리법으로 건조한 피부에 충분한 영양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맥스클리닉 관계자는 “흔히 사용하는 마스크팩은 입자가 두꺼워 흡수력이 떨어지고, 잔여물이 남아 트러블을 유발하기도 한다. 하지만 미세한 입자의 앰플은 피부 깊숙이 스며들어 보습과 영양을 동시에 공급해준다”며 건조한 겨울철에 특효약이 될 것이라 전했다. 더불어 “피부 컨디션이 중요한 여배우들이 앰플을 사용하면서 소비자들에게도 앰플이 좀 더 주목받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동안 피부의 배우 한혜진도 맥스클리닉의 ‘시너지 이펙트 BTX 앰플’을 사용한다고 한다. 남편 기성용과 함께 영국에서 생활하는 그는 에스테틱에 가는 대신 앰플로 매끈한 피부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특히 한혜진은 “촬영이 잡혔거나 피부 컨디션이 나쁠 때, ‘시너지 이펙트 BTX 앰플’로 14일간 1일 1앰플 관리를 하면 피부과에 가지 않아도 생기 있고 탄탄한 피부로 되돌릴 수 있다”며 여배우 피부 관리 노하우를 공개했다.

한편 한혜진이 사용하는 맥스클리닉 ‘시너지 이펙트 BTX 앰플’은 성형외과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1년간의 연구 끝에 탄생한 2주 특수 관리 앰플이다. (사진제공: 맥스클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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