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케어

스타처럼 동안되고 싶다면? 꼼꼼한 홈케어가 비법!

2019-11-13 14:29:19

[이혜정 기자] 나이보다 어려 보이는 동안 연예인들은 늘 여성들의 ‘워너비’다. 우리 곁에 오랜 시간 함께 하면서 스타와 팬들은 함께 나이를 들어가지만 우스개 소리로 팬들만 나이가 먹는다는 말이 있듯이 스타들은 한결 같은 동안 미모를 자랑한다.

한 살이라도 어려 보이기 위해 각종 안티에이징 제품을 사용하는 것은 물론 운동, 식이요법, 홈케어까지 다양한 비법들이 각광받는 요즘. 동안 관리를 위해 고가의 에스테틱이나 피부과를 찾을 수도 있지만 꼼꼼한 홈케어만 진행해도 부족함 없는 관리를 완성할 수 있다.

연예인들처럼 진정한 동안을 꿈꾼다면 탄력 있고 환한 피부 관리에 신경 쓰자. 그리고 탄력 있고 탱탱한 피부는 물론 맑게 빛나는 피부를 완성할 수 있는 홈케어 방법도 몇 가지 존재한다는 사실. 꾸준하게 시행하면 좋은 홈케어 몇 가지를 알아보자.

클렌징


많은 동안 스타들이 자신의 비법으로 클렌징을 언급하는 것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연예계 대표적인 동안 스타인 고현정이 한때 솜털 세안을 자신의 동안 비법으로 뽑아 화제가 된 바 있는 것은 물론 수지 역시 자신의 꿀피부 비법으로 꼼꼼한 세안을 언급한 적이 있다.

스타들도 너나 할 것 없이 중요하다고 언급하는 클렌징은 하루 동안 쌓인 각종 노폐물과 메이크업 잔여물을 깨끗하게 지워내 트러블을 방지하는 과정이다. 동시에 스킨 케어 단계의 흡수 효과를 더욱 높여주는 전초 단계이기도 하다.

오일, 로션, 밀크 등 종류도 다양한 세안제 속에서 폼클렌징의 인기는 꾸준하다는 사실. 특히 이중 세안을 필수로 하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2차 세안제로 클렌징 폼을 선택하는 이들이 많은데 피부를 깨끗하게 정돈해주는 제품이니만큼 성분을 꼼꼼하게 따져보고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 물빛미 동키밀크 생크림 클렌저는 동키밀크의 고보습 성분과 스피룰리나의 함유로 미세먼지 흡수 억제 기능까지 더 해진 클렌저. 생크림처럼 쫀쫀한 거품 제형이 피부에 자극 없이 말끔한 세안을 돕는다. EWG 그린 등급 제품으로 자칫 자극적일 수 있는 클렌징 단계에서 편안함을 준다.

셀프 마사지


남들보다 어려 보이는 ‘동안’ 얼굴을 완성하기 위해 꼼꼼한 관리를 진행하고 싶지만 에스테틱을 찾기에는 비용이 부담스럽고, 피부과를 찾을 시간도 부족하다면 집에서 몇 가지 마사지 법을 숙지해 진행해보는 것도 좋다.

동안 관리는 다른 조건들도 필요하지만 특히 ‘꾸준함’이 관건. 어떤 제품이든 꾸준하게 발라주는 것이 효과적이고 탄력과 주름에 좋은 마사지를 진행함에 있어서도 하루도 빼 놓지 않고 시행하는 꾸준함이 필수다.

집에서 페이스 마사지를 진행하는 방법은 어려울 것 없이 중력을 거스르는 방향으로 피부를 부드럽게 쓸어 올려준 다는 것을 기억할 것. 이때 피부에 자극이 가지 않도록 마사지 크림을 바른 부드러운 상태에서 마사지를 진행하는 것이 좋다. 설화수 예율 마사지 크림은 크림과 오일이 적절하게 섞인 제형으로 편안하게 롤링을 도와 부드러운 마사지를 할 수 있게 해 준다. 촉촉함과 탄력감을 동시에 얻을 수 있는 퍼밍 마사지 크림.

유분막


동안을 꿈꾸는 많은 이들이 알고 있듯이 건조함은 안티에이징의 적이다. 건조한 피부를 쉽게 주름을 유발할 뿐만 아니라 푸석한 안색까지 덤으로 와 보기만 해도 동안과는 거리가 먼 얼굴이 되곤 한다.

요즘 같이 푸석하고 건조함이 도드라지는 계절에는 피부 보습을 관리하기가 쉽지 않은 상태. 어던 제품을 발라도 쉽게 얼굴이 건조해져 각질은 물론 예민한 부위에 주름까지 도드라져 울상인 경우가 많다. 이럴 때는 평소 바르는 제품 다음 페이스 오일을 추가해 유분막을 덧씌워 주는 것이 좋다.

피부에 수분과 유분 밸런스가 맞을 때 가장 편안한 상태란 말이 있듯 수분을 듬뿍 충전한 피부 위에 페이스 오일로 유분막을 덧씌우면 보습이 오래 유지되는 효과가 있다. 눅스 윌 프로디쥬스 멀티 드라이 오일은 토너, 세럼, 크림의 영양을 한 병에 담은 멀티 드라이 오일로 6가지 고급 식물성 오일 성분이 들어가 사용시 끔적이 없이 촉촉한 피부를 완성할 수 있다. (사진출처: 물빛미, 설화수, 눅스, bnt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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