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 안미려 회장, ‘제7회 중국국제스킨아트대회’ 참석

[라이프팀] 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 안미려 회장이 중국전국공산련미용화장품상회 문신전문위원회 아이중 회장의 초청으로 12월4일 동방의 하와이 산야에서 개최된 ‘제7회 중국국제스킨아트대회’에 참석했다.

‘제7회 중국국제스킨아트대회’는 중국 스킨아트 기술에 전념하는 장인을 만들기 위해 전국의 스킨아트 인재를 모아 경기를 진행하며, 전 세계 각자의 스킨아트 기술자들에게 전문적이고 공정한 경기와 교류의 장을 제공한다. 스킨 아트 기술의 기본을 유지하면서 끊임없이 배우고, 업계 대부들이 서로 교류하며 참여하는 것이 본 대회의 목적이다.

스킨아트 창시자인 정명명의 정신을 계승한 이들이 핵심을 이뤄 진행된 이번 대회는 스킨아트 전파를 목적으로 스킨아트의 직업화와 예술화가 추친됐다. 정명명교수는 ‘오뚝이 정신’과 ‘사랑과 미와 동행한다’는 이념을 바탕으로 전통예술을 널리 알리고, 스킨아트 인재를 발굴해 해당 사업을 부흥시키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이번 대회에는 11월2일에 개최됐던 ‘K-뷰티킹메이크업페스티벌어워드’ 참석을 계기로 중국전국공산련미용화장품상회 문신전문위원회 아이중 회장이 참석했으며, 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 안미려 회장 및 수가인아카데미, JY국제미용센에서 약 50명이 한국 대표로 참여했다.

안미려 회장은 “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는 중국과의 원활한 교류를 통해 앞으로도 서로 상호협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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