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케어

20대 안티에이징? 지금 당장 시작할 것!

2020-02-12 10:58:31

[나연주 기자] 20대까지만 해도 안티에이징에 대해 무관심해 관리를 미루는 경향이 있다. 노화는 아직 내 이야기는 아니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다반사. 노화가 시작되는 건 방심하고 있는 20대 후반부터다. 그러니 피부 노화를 느끼기 전 안티에이징 케어를 시작해야 한다.

거울을 보며 달라진 피부에 속앓이하지 말고 꾸준한 관리를 통해 흘러가는 세월에도 기죽지 말자. 나이는 막을 수는 없지만 피부 나이는 되돌릴 수 있다. 이러니 운동, 식이요법, 홈 케어 등 안티에이징을 위한 다양한 수단과 방법이 주목받고 있는 것.

노화를 늦추기 위해서는 피부 탄력을 잃지 않기 위한 방법들을 찾아야 한다. 탄력 있는 피부는 탱탱하면서 맑게 빛나기 때문. 에스테틱 숍을 방문하지 않고도 피부에 맞는 안티에이징 기능성 제품으로 관리해주며 데일리로 케어할 수 있다.


세안을 마치고 바르는 스킨케어 제품은 피부에 보호막을 씌워줘 외부 환경에 대해 방어력을 길러준다. 10대에는 피부가 제품을 빠르게 흡수해 피부 방어력도 높아지지만 노화가 시작되는 20대부터는 피부 관리에 소홀해지면 쉽게 컨디션이 악화한다.

피부 컨디션이 나빠지기 전에 스킨케어를 제대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 안티에이징은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때를 놓치면 시간과 비용은 더 늘어가기 때문. 스킨케어 단계에서 피부를 부드럽게 마사지해주며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것도 좋은 방법.


1 아이소이 완두콩 아이&페이스 크림(콩콩크림) 눈가와 얼굴을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탄력크림. 72시간 보습 지속 인체적용시험을 완료해 피부를 촘촘하게 채워준다. 피부 바탕을 채우는 완두콩 단백질에 아데노신, 판테놀이 더해진 크림 포뮬러로 얼굴과 눈가 주변까지 탄탄하게 케어해줘 속 탄력을 개선해준다. 수분크림을 따로 쓰지 않아도 수분과 탄력을 한 번에 관리할 수 있으며 가볍고 부드러운 흡수력으로 메이크업 전에 사용해도 밀림 없이 밀착 메이크업을 완성해준다.

2 키엘 파워풀 비타민C 에센스 물 한 방울 섞지 않은 순도 99% 비타민C를 함유했다. 세안 후 토너로 피부 결을 정돈한 후 얼굴에 얇게 펴 발라주면 고농축 비타민C 에센스가 흡수되며 따뜻한 열감을 느끼게 한다. 모든 피부 타입에 사용 가능하며 잔주름부터 팔자주름까지 개선해준다.


칙칙한 피부 톤 또한 피부를 나이 들어 보이게 한다. 노화가 시작되면 피부가 생기와 탄력을 잃고 칙칙한 피부 톤으로 변하게 된다. 20대를 지나 30대에는 유분 생성량이 줄고 피부가 얇아지면서 탄력이 떨어지기 시작한다. 신진대사의 기능이 떨어져 피부에 각질이 생기며 트러블을 유발하기도 한다.

주기적인 각질 케어는 물론 피부의 신진대사를 도와줄 기능성 제품을 사용해 피부 톤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 탄력을 잃고 얇아진 피부에는 자극적인 제품보다는 피부에 순하게 작용하는 제품으로 관리하는 게 좋다.


1 입생로랑 나이트 리부트 세럼 밤 사이 피부 리듬을 강화해 다음 날 아침 피부 피로의 흔적을 완화해준다. 황금 비율로 이뤄진 리부트 층과 영양 공급 층이 피부를 매끈하게 가꿔주고 칙칙한 피부 톤과 주름까지 케어해준다. 데일리로 사용하면 안티에이징은 물론 피부 생기를 되찾아준다.

2 웰라쥬 멜라케어 토닝 마스크 트라넥사믹애씨드와 나이아신아마이드 성분이 함유된 브라이트닝 마스크로 자외선이나 멜라닌 같은 외부 환경으로 변해가는 피부 본연의 색을 환하게 밝혀준다. 유칼립투스 나무에서 유래한 자연유래 식물성 소재로 내구성이 뛰어나며 실크처럼 부드러운 촉감이 특징. (사진출처: bnt DB, 아이소이, 키엘, 입생로랑, 웰라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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