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

[아름다운 도전! 스타 뷰티크리에이터 어워즈 본선 진출자] 김지애 “화장품에 빠진 40대 육아맘의 도전!”

김도윤 기자
2020-03-02 14:54:28

[김도윤 기자] 주어진 삶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목표를 꿈꿀 수 있다는 것이 ‘젊음’. 그 노력의 가치를 아는 사람들에게서는 충만한 삶의 에너지가 느껴진다. 이것이 모든 도전이 아름다운 이유다. - 편집자 주

‘스타 뷰티크리에이터 어워즈 by 퀸 오브 더 코리아 2020’(이하 ‘스타 뷰티크리에이터 어워즈’) 선발대회가 본선 진출자를 공개하며 최종 5인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뷰티 브랜딩 전문 회사 뷰티앤뷰와 BBNV(대표 우인식)가 마련한 이번 대회는 국내 최초 스타 뷰티 크리에이터 선발대회다. 이는 새롭게 열린 1인 미디어 시대에 잠재력 있는 뷰티 크리에이터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초대형 이벤트다.

총상금 1억 원을 걸고 진행되는 이번 대회 수상자는 해외 화보 촬영 및 퀸즈 세계 뷰티 대회 참가 등 주요 대회 진출, 각종 방송 출연 혜택, 해외에서의 대외 활동 등의 다양한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인플루언서 1:1 전담 서포트 관리를 받으며 뷰티 크리에이터 활동을 지원받을 수 있다.

3월25일 최종 5인을 선발해 ‘TOP 5’를 결정하는 본선 심사를 앞둔 가운데 미션을 수행하고 있는 본선 진출자들을 인터뷰했다.

김지애는 뷰티 크리에이터 ‘뷰블리 통통’으로 활동하고 있다. 화장품과 화장법에 관심이 많아 스스로를 ‘코덕’(코스메틱+덕후의 합성어)이라고 소개하는 40대 주부다. 이번 대회를 통해 뷰티 크리에이터로서 더 많은 것을 배우고 싶다는 그와 만났다.

Q. ‘스타 뷰티크리에이터 어워즈 2020’ 대회 본선 진출 소감은?

“‘꺄~’ 하고 소리를 지를 만큼 너무 좋았다”

Q. ‘스타 뷰티크리에이터 어워즈 2020’ 대회 출전을 결심한 계기는?

“뷰티 크리에이터로서 조금 더 배울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해서 지원했다”

Q. 앞서 참가한 예선심사에서 특히 기억에 남는 장면이 있다면?

“평소 팬이었던 벨르제이님을 만날 수 있어서 좋았다”


Q. 뷰티 크리에이터로서 자신만의 차별화된 매력 또는 콘텐츠가 있다면?

“육아맘이다 보니 비슷한 일상을 사는 다른 육아맘들과 소통하는 것”

Q. 3월25일 예정된 본선 심사를 준비하며, 각별히 신경 쓰는 부분이 있다면?

“피부 관리와 몸매 관리. 예쁘고 몸매 좋은 분들이 많으셔서(웃음)”

Q. 이번 대회 출전이 지니는 의미는? 자신에게 어떤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하나?

“여자로서 또 주부로서 자신감을 찾고자 출전했다. ‘자신감 회복’이라는 점이 제일 크다”

Q. 수상에 대한 기대감이 클 것 같다. 욕심나는 상이 있다면?

“우정상(웃음)”

Q. 자신을 한 단어로 표현하자면?

“솔직담백! 육아맘으로서 솔직하고 담백한 리뷰를 전하고 싶다”

Q. 롤모델

“밀크와 벨르제이”

Q. 인사 한마디

“육아맘도 할 수 있다! 자신감 잃지 않도록 파이팅입니다”

포토그래퍼: 이준민
헤어: 코코미카 포근 실장
메이크업: 코코미카 수미 원장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