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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쥐언니 뷰티칼럼⑦] 세월을 이기는(제대혈 줄기세포) ‘피부 보약 뷰티템’

2020-03-12 13:46:49

“인생은 타이밍이 중요합니다.
여자의 피부 관리도 타이밍이 중요합니다.
여자의 피부 관리는 때와 장소가 필요 없이 지금이 타이밍입니다“


여자의 젊음을 지키려고 노력하는 ‘꽃줌마’ 양쥐언니입니다. 주부 생활을 15년 넘게 반복하다 보니 삶에 무덤덤해지는 것 같아요. 작년까지만 해도 무표정으로 건조하게 사는 제 피부를 가끔 거울에서 발견하면 화들짝 놀라곤 했답니다. 설렘 없이 기계처럼 사는 ‘알파고아주미’ 피부로 나이 들고 싶지는 않은데 말이죠.

그래서 저는 항상 더 많이 웃고 즐겁게 지내려고 노력합니다. 웃으면 더 복이 많이 온다고 하잖아요. ‘긍정의 힘’은 내면까지 젊고 건강하게 가꿔주는 ‘천연 방부제’라고 생각하며 살았어요.

바쁜 생활에 쫓기듯 살아왔던 저의 피부 일기장에는 작년 말부터 ‘기대’와 ‘설렘’의 피부 현실이 기록되고 있습니다.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아침을 기다리는 모든 피부 변화는 아로셀 홈케어를 하면서 시작됐어요. 클렌징폼-패드-앰플-크림-마스크팩까지! 이제 완벽한 완전체가 된 ‘홈케어 루틴’입니다. 아로셀 완전체로 관리를 하고 잠드는 날은 밤새 건강해진 피부를 빨리 확인하고 싶어서 아침에 기대로 더 일찍 일어납니다.

43살에 아로셀을 만나기 전까지 저는 ‘화장품 유랑민’ 생활을 아주 꽤 오래 했어요. 특히 주름과 탄력을 개선해주는 기능성 화장품은 안 써본 제품이 없을 정도로 관심이 많았거든요. 아무래도 중년의 나이에 피부는 매일 제 눈으로 확인할 수 있으니까 더 신경이 쓰였던 것 같아요.

노화 예방을 위해서는 20대 초반부터 아이크림을 발라줘야 한다고 하잖아요. 저는 뷰티에 관심이 많았던 만큼 ‘안티에이징’도 일찍부터 시작했습니다. 오늘의 관리가 10년 후 젊음을 책임진다는 생각으로 피부에 보약을 먹이듯 기능성 제품을 듬뿍 발랐죠. 하지만 직접 느껴지는 효과가 미미하니까 꾸준히 지속하기가 어렵더라고요.

“연꽃은 진흙탕 속에서 피어납니다.
잘 가꿔 놓은 여자의 ‘피부’는 세월이 흐를수록 더 아름답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요즘 저의 ‘젊음’을 책임지고 있는 ‘피부 보약’은 오직 아로셀 타임 리버스 키트입니다. 노화 예방에 탁월한 성인인자 성분을 듬뿍 함유한 고농축 줄기세포 배양액을 주원료 제작된 앰플이에요.

파워셀 한 병에는 20,000ppm의 인체 제대혈 세포 배양액이 담겨 있습니다. 동결건조공법을 적용해 성분파괴를 최소화한 만큼 가장 신선한 줄기세포 성분을 바를 수 있다고 해요. 파워셀은 피부 장벽을 튼튼하게 가꿔주는 수분 폭탄 액티베이터와 혼합해서 사용합니다. 투명한 젤 형태의 액티베이터는 피부 보습과 탄력에 효과적인 성분이 담겨 있습니다.

89가지 단백질과 콜라겐, 히알로룬산, 판테놀 등의 유효성분을 한 병에 담긴 앰풀은 그야말로 ‘피부 보약’이에요. 작은 한 병에 담긴 앰플이지만 효과는 정말 강력합니다. 얼굴 전체에 조금씩 덜어낸 앰플을 부드럽게 펴 바르면 피부에 쫀쫀하게 밀착되는 것을 확실히 느낄 수 있어요.

바르는 즉시 촉촉한 수분 광이 생기고 오랫동안 보습력이 지속돼요. 또 피부가 탱탱하게 차올라 광대와 턱 등 무너진 얼굴 라인이 점점 되살아나는 것을 느낍니다. 봉긋하게 차오른 피부를 손가락으로 살짝 누르면 탱글탱글한 피부탄력을 직접 확인할 수 있죠.

쳐지고 칙칙한 피부에 생기가 생기니까 얼굴 전체가 어려지는 아주 좋은 기분이 듭니다. 서너 달 꾸준히 사용하면 모공도 작아지고 거칠었던 피부 결도 훨씬 매끈해집니다. 전체적으로 피부톤이 촉촉하고 화사해질수록 여자로서 저의 자신감도 함께 매일 매일 올라가는 것 같네요.

몸의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 한다는 말이 있죠. 여자의 미모와 피부도 더 잃기 전에 지켜주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관리에 적당한 때가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에요.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사실은 가장 빠를 때라고 하잖아요.

매일 조금씩이라도 관심을 갖고 관리를 꼭 시작해 보세요. 매일 조금씩 쌓인 노력이 10년 후 우리 피부와 젊음을 책임져 줄 겁니다. ‘항상 밝고 긍정적인 생각으로 살기! 매일 조금씩 꾸준히 관리하기! 가볍게 바르고 확실하게 채우기!’

아름다운 50대를 준비하고 꿈꾸는 양쥐언니의 솔직한 뷰티 이야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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