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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쥐언니 뷰티다이어리] “진짜를 마신다” 눈으로 확인하는 자연의 맛

2021-07-05 10:40:02

“잘 웃는 여자가 행복하고, 잘 먹는 여자가 아름답습니다”
‘화양연화(花樣年華)’라는 말을 아시나요?
인생에서 꽃과 같이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시간을 뜻하는 말이죠. 이 낭만적인 말을 떠올리면 가끔은 나이 들어감에 서글픈 기분이 됩니다. 세월의 무상함을 탓하면서 한편으로는 오늘이 “내 인생의 화양연화다” 생각하며 더 멋진 오늘을 살자고 다짐합니다.
한 살, 한 살 나이를 먹어갈수록 떠나감에 익숙해지고 그리운 것들이 많아집니다. 그리고 평소 같지 않은 체력을 실감하며 건강하게 늙고 싶어집니다. ‘건강이 최고다’라던 어른들의 말씀이 이제 남의 일 같지 않더라고요.
수수한 민낯이 예뻐 보이고 에너지 넘치는 일상에서 젊음을 발견할 때마다, 본연의 아름다움을 욕심냅니다. 그리고 남은 앞날을 위해 잘 먹고 꾸준히 운동하며 관리에 힘쓰고 있습니다.
아이들 먹는 식재료는 친환경, 유기농을 고집하면서도 내 입에 들어가는 음식은 대충 때우면 그만인 것이 주부의 현실이죠. 반면 아프고 싶어도 마음대로 아플 수도 없는 것이 엄마의 자리예요. 그래서 나의 건강이 곧 우리 가족의 행복이라는 생각으로 제 심신의 건강을 돌봅니다.
행복한 인생을 위해 우리가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일은 자신을 소중히 여기는 것이라고 했던가요? 맛있는 음식만 좋아했던 이전과 달리 몸에 좋은 음식을 더 열심히 챙겨 먹고, 나와 내 가족의 건강에 해로운 것들은 가급적 삼가게 되더라고요. 생활습관에 조금 신경을 쓰는 것만으로도 일상에 활력이 생겼습니다.
일상의 모든 것이 건강과 직결되어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요즘은 가볍게 마시는 음료수 한 잔도 가볍게 대하지 않습니다. 몸에 좋은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지, 믿을 수 있는 원료로 만든 안전한 식품인지 정말 꼼꼼히 확인하고 비교하게 되더라고요.
저의 활기찬 일상, 건강한 노후를 위한 투자는 ‘반트로미 올데이밸런스’입니다. 물에 타서 가볍게 마시는 음료베이스지만 유기농 채소와 몸에 좋은 영양소를 듬뿍 함유하고 있어 물이나 커피 대신 마시고 있습니다.
한 포에 20Kcal 정도로 칼로리가 낮지만 새콤달콤한 맛이 우수합니다. 때문에 요거트에 섞어 먹거나 아이스바로 얼려서 아이들 간식으로 활용해도 좋아요. 채소분말 하나까지도 유기농만을 엄선한 제품이라 더욱 신뢰가 갑니다.
반트로미 올데이밸런스의 유기농 원료와 유효성분은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품을 물에 녹인 후 놔두면 약간의 침전물이 생기는데요. 이는 물에 녹지 않는 유기농 채소 분말과 아연, 맥주효모 등 몸에 유익한 성분이라 남김없이 함께 섭취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유기농 채소 분말이 눈으로 확인되니까 더 건강해지는 기분도 듭니다. 건강과 에너지 보충을 위해 일부러 챙겨 마시는 음료인데, 영양성분 하나까지 다 섭취해야죠. 저는 한 톨도 남기기 아까워서 마지막 한 방울까지 탈탈 털어 마십니다.
내 몸의 활력과 생기 에너지를 채워주는 휴식! 가볍게 마시는 음료로 일상의 활력과 내면의 아름다움까지 두루두루 챙길 수 있다니 참 좋은 세상을 살고 있네요.
몸도 마음도 축축 처지기 쉬운 여름입니다. 무기력하고 피곤한 일상에 지쳐 있다면, 하루 한 잔 반트로미 올데이밸런스로 재충전의 시간을 가져 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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