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

[양쥐언니 뷰티다이어리] 탄력피부! 여심은 ‘엘라스틴’을 향한다

2021-08-18 14:33:01

“여자의 관리란 없던 것을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니라
원래 가지고 있던 자신을 잘 가꾸며 스스로를 책임지는 일입니다”
영원한 아름다움이란 무엇일까요? 누구나 젊고 아름답게 나이들기를 소원합니다. 하지만 시간은 영원을 허락하지 않죠. 그래서 우리는 하루라도 더 젊고 건강한 모습으로 살길 소망하게 됩니다.
젊음은 영원하지 않지만 영원히 젊게 살 수는 있습니다. 20대의 외모를 평생 유지할 수는 없지만 실제 나이보다 조금 더 젊은 몸과 마음을 가질 수는 있다는 말인데요. 특히 피부는 관심과 노력만 있다면 충분히 좋아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이런 확신은 홈케어를 하면서 더 견고해졌습니다. 13년 동안 전업주부로 살다 일을 시작하고 보니 관리를 받을 여유도 없었지만, 홈케어만으로도 피부가 좋아질 수 있다는 것을 깨달은 거예요. 당연히 비싼 시술보다는 ‘좋은 화장품’을 찾는데 심혈을 기울이게 됐죠.
“새로운 변화는 휴식만큼이나 긍정적인 효과를 안겨 줍니다”
‘먹어서 피부가 좋아질까?’라는 생각을 한 번 쯤 해보지 않았나요? 저에게 먹는 관리, 즉 스킨이너뷰티는 저에게 새로운 도전이었습니다. 지금은 먹는 관리에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요즘은 가볍게 먹으면서 이·미용 관리에도 도움이 되는 ‘맛있고 효과 좋은 이너뷰티’ 제품들이 참 많더라고요.
엘라스틴 콜라겐 젤리 ‘엘라비’도 그 중 하나입니다. 샤인머스켓의 상큼하고 달콤한 맛을 쫄깃한 젤리 식감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뷰티 디저트’라고 설명하고 싶습니다.
젤리 한 포에는 피부 속 탄력에 도움을 주는 유효 성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피부 속 진피를 구성하는 3대 요소인 엘라스틴과 콜라겐, 히알루론산은 물론 항산화에 좋은 비타민C와 ‘피부방패’ 밀크세라마이드까지 한 번에 섭취할 수 있죠.
기존의 콜라겐 젤리와 달리 탄력섬유를 구성하는 ‘엘라스틴’을 고함량으로 담았다는 점은 눈여겨 볼만합니다. 실제로 엘라비 1포에는 최고 수준 함량에 달하는 200mg의 엘라스틴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프리미엄 콜라겐 젤리’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죠.
엘라스틴은 콜라겐과 함께 피부 속 탄력의 핵심성분으로 떠오르고 있는 이너뷰티 원료입니다. 대구 1천 마리에서 1kg만 얻어지는 귀한 성분이라 가격이 비싼 원료로 손꼽히기도 합니다. 이는 콜라겐과 함께 섭취하면 시너지를 내는 피부 탄력 영양소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엘라비는 청정 북극바다에 서식하는 대구의 어피에서 추출한 300달톤 이하의 저분자 미국산 엘라스틴을 사용합니다. 엘라스틴의 품질을 좌우하는 데스모신과 이소데스모신을 함유한 검증된 원료성분부터가 믿음이 갑니다.
“외모 나이를 가늠하는 척도는 ‘숫자’가 아니라 ‘탄력’’입니다”
내 몸에 대한 이해가 높아질수록 건강과 젊음. 아름다움에 대한 가치관이 달라졌습니다. 겉으로 보이는 미모와 젊음을 지속하려면 내면의 건강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 거예요. 좋은 약도 몸에 흡수되지 않으면 소용없잖아요. 결국 내 몸의 ‘안과 밖’을 동시에 돌봐야 관리 효과도 제대로 누릴 수 있겠더라고요.
저의 내면관리! 즉 이너뷰티는 유산균과 오메가3 등 영양제부터 시작했습니다. 몸에 꼭 필요한 필수 영양소는 가급적 음식물을 통해 섭취하려고 노력하는 편이예요. 간식이나 음료수도 이왕이면 몸에 좋은 원료성분을 함유한 제품을 선택합니다. 수시로 먹고 마시면서 ‘가볍게 관리’하는 기분을 느낄 있기 때문에 만족도가 높아요.
홈케어가 아플 때 먹는 효과 빠른 진통제라면, 이너뷰티케어는 몸을 위해 꾸준히 챙겨 먹는 ‘보약’같은 개념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장 눈에 보이지 않아도 차곡차곡 쌓이면 훗날 확실히 다른 효과를 느끼게 되는 ‘젊음의 적금’이라고 해야 할까요?
50대에도 20대 최정점의 몸 상태를 자랑하는 스타들이 화제가 되고 중년 이후에도 30대 미모를 지닌 여배우들이 워너비가 되곤 합니다. 이들의 건강과 젊음 뒤에는 철저한 자기관리가 전제되어 있어요.
노력하는 젊음은 세월 앞에 쉽게 무너지지 않습니다. 과학기술의 진보 앞에서는 피부의 시간을 늦추는 마법도 현실이 됩니다.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