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스타일링

‘동안스타’들의 데일리 메이크업

정혜진 기자
2021-10-05 11:17:00

[정혜진 기자] 남녀를 불문하고 어려 보이는 ‘동안 외모’에 대한 갈망은 날로 높아지고 있다. 제 나이로 보이지 않기 위해 돈과 시간을 들여가며 ‘동안’이 되기 위해 노력하곤 하지만 쉬운 일은 아니다.
앳된 외모로 모두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는 대표 동안 스타들이 있다. 타고난 동안 외모, 철저한 자기 관리를 통해 미모 성수기를 유지하는 이유비, 태연, 이청아, 김사랑은 연예계 대표 동안 미녀다.
동안 외모를 꿈꾼다면 그들의 뷰티 스타일링을 참고해 보는 것이 좋다. 그들의 데일리 메이크업을 통해 어려 보이는 꿀팁도 얻을 수 있을 것.
이유비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동안 비주얼을 자랑하는 배우 이유비. 과즙미 터지는 생기발랄한 외모와 뛰어난 패션 센스로 ‘워너비 아이콘’이라 불리는 그. 큰 눈에 뽀얀 피부, 작은 얼굴로 동안의 조건을 다 갖춘 그는 글로시한 립 연출로 맑고 투명한 피부를 더욱 생기 있게 표현했다. 흑발에 귀여운 앞머리 연출 또한 동안으로 보일 수 있는 요소이니 참고해보자.
태연

앳된 외모, 청아한 음색과 뛰어난 가창력을 자랑하는 가수 태연. 그는 데뷔 초와 다를 바 없는 미모를 유지하면서 세월을 역행하는 ‘동안 아이콘’으로 불리고 있다. 무대 위 화려한 메이크업부터 수수한 메이크업까지 다양하게 즐기는 그. 항상 밝은 컬러의 헤어 스타일을 유지하기에 메이크업 역시 과하지 않지만 또렷한 눈매와 립을 강조하는 메이크업을 연출했다.
이청아

화장기 없는 수수한 민낯만으로도 감탄을 자아내는 배우 이청아. 나이가 들수록 진한 색조 메이크업보단 촉촉한 피부 표현에 힘을 싣는 게 중요하다. 이청아 역시 본연이 피부 결을 살린 내추럴한 메이크업에 생기 있어 보이는 립까지 연출하며 ‘내추럴 메이크업’의 표본을 보여줬다
김사랑

40대의 나이가 무색할 만큼 독보적인 동안 미모를 자랑하는 배우 김사랑. 한결같은 미모와 몸매로 자기관리 끝판왕이라 소문이 자자하다. 그는 앞머리를 내려 더욱 어려 보이는 헤어스타일과 함께 또렷한 눈매가 돋보이는 아이 메이크업과 눈 밑 글리터로 더욱 화사하고 어려 보이는 포인트를 줬다. (사진출처: 이유비, 태연, 이청아, 김사랑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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