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다의 커트 로리 헤어 아티스트는 매튜 윌리엄슨 H&M 패션쇼에서 매끄러우면서 스트레이트한 모던한 썸머 헤어 스타일을 선보였다.
Q 이번 스타일의 영감은 어디서 얻었나? “매튜는 모던하면서도 새로우면서도 편안하고 생기가 넘치는 스타일을 원했다. 동시에 우아함도 중요시 했다. 이 헤어 스타일은 텍스처가 살아 있으면서 끝 부분은 약간 풀어 헤쳐 놓았다. 해변에서 밤을 맞이한 사람의 머리 같다고 할 수 있고 매튜의 이번 여름 H&M 컬렉션과 잘 어울린다.”
Q 이 스타일은 어떻게 연출 할 수 있을까?
“이 스타일은 자연스러운 여름 헤어 스타일을 반영한다. 정수리 쪽은 평평하게 해 스카프와 같은 것으로 커버할 수 있도록 했고 머리 끝 쪽의 텍스쳐는 살려 주되 바람에 날린 것과 같이 표현한다. 직접 이런 스타일을 연출하기 위해선 머리 끝을 거꾸로 빗어 세워 텍스쳐를 만들고 아베다의 썬 케어 헤어 베일을 뿌려 광택을 더한다.” (자료제공: 아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