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뉴욕 패션 위크 by 제이 멘델
제이 멘델의 컬렉션은 내일의 여성들을 위해 재해석된 클래식에 바탕을 두고 있다.
컬렉션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1960년대 까뜨린느 드뇌브의 메이크업처럼 우아하고 심플한 메이크업을 연출했다.
페이스 Face
피부는 아무 것도 바르지 않은 것처럼 최대한 가볍게 표현하는 데 포커스를 맞춘다. 깨끗하고 자연스러워 보이도록 극소량의 파운데이션만 사용한다.
눈 Eye
전통적인 블랙 대신 그레이 컬러를 사용하여 스모키 아이를 부드럽게 표현한다.
먼저 화이트 아이섀도우를 속눈썹 라인에서 눈썹뼈까지 바르고
그 다음 블랙계열의 아이섀도우를 눈두덩에 바른다. 좀 더 깊이감을 주기 위해 쌍겹 안쪽에 아이섀도우를 번진 듯한 느낌으로 발라준다.
입술 Lip
이 룩의 핵심으로 아름답고 우아하고 진정으로 화사한 레드 립스틱으로 포인트를 준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경렬 기자 beaut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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