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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컬러로 '카멜레온'을 꿈꾸자

김경렬 기자
2014-05-25 01:02:39
패션과 뷰티 등 전반적으로 복고풍 특히 80년대의 유행으로 회귀하면서 그 어느 때보다 컬러가 중요시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TPO(Time, Place, Occasion)에 따라 옷을 달리 입듯 메이크업도 맞춰주어야 하는 센스 있는 당신에게 다양한 분위기로 연출이 가능한 크리니크의 2009년 가을 컬렉션 모스트-원티드(Most-Wanted)를 선보인다.

매력적인 컬러 감으로 제 각각 다른 분위기로의 변신을 가능케 해주어 세련됨과 사랑스러움을 선사한다.

'모스트 원티드' 메이크업으로 올 가을 카멜레온 같은 변화를 즐겨보자.


▶'모스트 원티드 누드' 메이크업

Eye
섀도우: 옅은 핑크베일 색상을 아이홀 전체에 베이스로 바른 후, 중간 컬러인 톤다운된 골드로 쌍꺼풀 라인을 따라 그라데이션 해 준다.

가장 짙은 카키색으로 아이라이너를 펴 바르듯 쉐이딩 하여 우아하면서도 매혹적으로 아이 메이크업을 연출한다. 아이라이너는 눈 가장자리부터 메우듯이 그려주고 끝을 약간 위로 올린다는 느낌으로 마무리하여 눈매에 깊이를 더해준다.

마지막으로 마스카라의 브러시 부분으로 쓸어 올린 후에 빗으로 한 올 한 올 빗어주어 속눈썹의 풍성함을 극대화시켜 준다.

Cheek
톤 다운된 핑크로 광대뼈 옆에서 시작하여 사선으로 터치 해 준다. 보다 매혹적인 눈을 강조하기 위해 블러셔와 입술은 최소한 약하게 해주는 것이 포인트.

Lip
붉은 계열 색상의 립스틱으로 입술 중앙에서 라인을 따라 주름을 메우듯이 발라준다.

▶'모스트 원티드 베리' 메이크업

Eye

연한 핑크 색상을 아이홀 전체에 베이스로 여러 번 바른 후 갈색으로 아이라이너를 그리듯 발라주어 또렷한 눈매를 연출한다.

초콜렛색상의 아이라이너로 눈 가장 자리부터 메우듯이 깔끔하게 아이라인을 그려준다.
그리고 마스카라의 브러시 부분으로 속눈썹을 쓸어 올린 후에 빗으로 한 올 한 올 꼼꼼하게 빗어주어 자연스러운 컬링 효과를 준다.

Cheek
화사한 핑크색으로 볼에 자연스럽고 생기 넘치는 사랑스럽게 원을 그려준다.

Lip
은은하게 펄감이 조화를 이루는 핑크빛의 립스틱으로 으로 키스하고 싶은 입술을 연출한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경렬 기자 beaut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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