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트렌드

'그레이 컬러' 매니큐어로 시크한 분위기 연출하자~!

김경렬 기자
2009-11-04 11:06:56


2009 겨울 시즌 패션에서는 우아함과 시크함을 중점에 두고 클래식한 40년대 스타일부터 극도로 화려한 장식이 있는 스타일까지 다양한 트렌드가 선보여지고 있다.

뷰티에서도 이 같은 패션의 흐름을 반영하며 드라마틱한 효과를 줄 수 있는 펄감 가득한 글리터 제품들이 대세를 보이고 있다. 컬러의 경우 풍부하고 딥한 스모키 컬러가 주목 받고 있는데, 그 중 블링블링한 블랙&그레이 컬러가 트렌드로 지목되고 있다

메탈릭한 '그레이' 컬러의 매니큐어로 시크한 분위기를 완성해보자.

그레이 컬러에 얼음에 빛이 반사되어 나타나는 듯한 화려한 광택감을 더해 네일 컬러 하나만으로도 패션에 임팩트를 줄 수 있는 악세서리와 같은 역할을 한다.

매니큐어 바르기

네일 컬러를 가장 잘 표현하기 위해서는 큐티클 라인을 깔끔하게 정돈하는 것이 중요하다. 큐티클 소프트너로 큐티클을 불려준 뒤 부드럽게 제거해주며 손톱 주변의 굳은살을 유연하게 만들어준다.

큐티클이 깔끔하게 정돈 되었다면 컬러의 밀착력을 높임과 동시에 손톱을 보호해주는 베이스 코트를 발라준다. 그 위에 컬러를 바를 때에는 네일 폴리쉬 솔대에 많은 양의 액이 묻어있지 않도록 양 조절을 해주는 것이 포인트. 바르기 전 브러쉬 한쪽 면에 묻어있는 폴리쉬를 병 입구에 덜어내어 다른 한쪽 면에만 소량이 묻어있도록 한다.

또한 브러쉬는 가능한 많이 눕히지 말고 손톱에서부터 60도 정도의 각을 유지하여 가볍게 터치하듯 발라주면 자유로운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반디 크리스탈 탑코트’를 사용하여 네일 컬러를 오래 지속시켜 줌과 동시에 광택감을 부여해줄 수 있다. (사진제공: 반디네일)

한경닷컴 bnt뉴스 김경렬 기자 beaut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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