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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효리처럼 섹시한 피부를 원해!

2010-06-28 11:51:20

다가오는 여름, 가까워지는 휴가로 몸도 마음도 들뜨는 계절이다.

휴가를 해변으로 생각한 많은 이들이 탄탄한 몸매와 섹시한 피부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그 중 섹시하고 건강미 넘치는 구릿빛 피부는 여름철 한 번쯤은 도전해 볼만하다.

구릿빛 피부는 건강하고 섹시한 이미지 때문에 방송가를 중심으로 빠르게 유행했다. 이에 많은 이들이 선탠을 즐기고 있는 것.

하지만 편안한 마음으로 선탠을 마냥 즐길 수는 없다. 피부노화, 주름의 원인인 자외선이 그 이유. 선탠을 하며 구릿빛 피부가 되더라도 한번 노화된 피부는 다시 되돌리기 힘들기 때문이다.

이러한 점을 보완해 태닝샵이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고 태닝크림, 메이크업 제품 등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자외선을 줄여 노화를 막고 섹시한 구릿빛 피부를 도와줄 잇 아이템들로 자외선 노출이 걱정 없는 ‘선(Sun)없는 선탠(Suntan)’을 알아보자.

# 진정한 구릿빛 피부 태닝샵


연예인들의 구릿빛 피부는 대부분 태닝샵에서 기계태닝으로 만들어진 컬러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태닝기계에서 나오는 UV-A는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자연 상태의 자외선보다 해롭지 않아 많은 이들이 태닝기계를 선호하고 있다.

태닝기계를 이용할 때는 피부가 건강하고 촉촉한 상태에서 하는 것이 효과가 좋으니 3일~일주일 전에 각질 제거를 하는 것이 좋다.

# 태닝한 척? 블론즈 메이크업


클럽의 조명에서 가장 빛을 내는 블론즈 메이크업은 여름이면 특히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는다. 또한 섹시한 피부표현과 블링블링한 골드 컬러로 섹시한 분위기 연출할 수 있어 태닝을 대체할 수 있다.

블론즈 메이크업의 포인트는 단연 피부표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태닝한 듯 한 피부 표현을 위해 평소 피부톤 보다 한 톤 어두운 메이크업제품을 사용할 것. 또한 피부가 도드라져 보일 수 있기 때문에 각질제거와 블랙해드 제거는 필수다.

# 빠른 시간에 연출되는 구릿빛 피부 태닝크림


여름이야 구릿빛 피부를 칭송하지만 미의 기준은 아직까지 새하얀 우윳빛 피부다.

이에 많은 이들은 쉽게 본래의 색상으로 되돌릴 수 있는 셀프태닝을 선호하고 있다. 또한 피부를 직접 태우는 것이 아니라서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질환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얼룩이 잘 생기는 탓에 바디 스크럽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한다. 또한 같은 밀도로 고루 펴 발라야지만 자신이 원하는 색상을 연출할 수 있다. 특히 자신에게 어울리는 색상인지 팔이나 다리부분에 테스트 해보고 사용하는 것이 실패하지 않는 셀프태닝의 팁 중 하나니 참고해볼 것.

이에 뷰티n트렌드에서 상빠에서 출시한 셀프 태닝크림을 무료로 테스터 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여름시즌이 다가오는 만큼 많은 이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뷰티전문 카페 ‘뷰티n트렌드'(http:/cafe.naver.com/beautyntrend)관계자는 “여름철인 만큼 많은 이들이 태닝에 관련된 제품에 대한 문의나 테스터제품 소개에 관한 글이 잇따르고 있다”며 “자신에게 맞는 태닝의 색상을 찾기 위해 여러 제품을 사는 것보다 테스터 제품으로 직접 테스터 해보고 사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뷰티팀 beaut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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