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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여★들의 뷰티 시크릿 ‘잇 아이템’

2011-03-19 22:55:22

[곽설림 기자] 아름다운 여자 스타들의 미모의 비결이 뭘까.

뭘 먹고 뭘 발라서 저렇게 예쁜 외모를 가진 것일까. 여자라면 한번 쯤 궁금해봤을 법한 이야기이다. 이에 많은 여성들은 그 여배우가 자주 애용하는 제품을 찾기도 하고 그 여배우가 자주 가는 피부 관리실이나 피부과 등을 탐색 하기도 한다.

특히 어느 여배우가 애용하는 제품이라는 소문을 타기 시작하면 그 제품은 날개 돋친 듯 팔려 금세 완판 대열에 합류한다. 이는 그만큼 여자 스타들의 뷰티 아이템에 관해 많은 이들이 궁금해 하고 있고 궁금증 만큼 많이 팔린다는 이야기다. 여자 스타들의 뷰티 잇 아이템에 대해 알아봤다.

한효주, 아우라가 뿜어져 나오는 백옥 같은 피부


사극을 통해 단아한 매력을 뽐낸 한효주는 백옥 같은 피부로 유명하다. 맑고 투명한 피부로 연예계에서도 소문이 자자하다. 한효주의 백옥 같은 피부의 비결은 바로 남다른 화이트닝이다.

한효주의 잇 아이템은 숨37의 화이트 어워드 루미너트 트리트먼트와 디톡스 마스크. 숨 37에서 선보인 발효 미백라인 화이트 어워드는 빛에 빛을 더하는 아우라 에센스와 3시리즈의 강력한 4중 화이트 루미너스 효과를 가지고 있다.

아우라 마스크로 유명한 화이트 어워드 루미너스 마스크는 어려 보이기 위해 메이크업 시 볼에 핑크색 블러셔를 하듯 아우라 마스크는 색소가 집중 침착된 코어존을 집중 케어해 효과적으로 빛을 찾아 백옥 같은 피부로 만들어 준다.

이와 함께 한효주의 잇 아이템으로 손꼽히는 화이트 어워드 디톡스 마스크는 미세한 기포가 발생해 모공 깊숙한 곳의 노폐물 및 오염 물질 등을 배출시켜주는 워시오프 타입 마스크이다. 이는 NAPS 및 피부 산화 방지 효과가 뛰어난 아사이 베리 성분이 피부를 투명하고 생기 있게 가꾸며 마치현 추출물이 피부를 편안하게 진정시킨다.

차예련, 메이크업으로 봄을 입다


최근 다양한 활동과 엣지 있는 스타일 감각을 선보이며 차세대 패셔니스타로 발돋움한 차예련은 화사한 봄 메이크업으로 눈길을 끌었다.

비디비치와 함께 나비의 모습을 연상케 하는 ‘댄싱 버터플라이’를 선보인 차예련은 올 봄을 그대로 담아낸 듯한 메이크업으로 많은 여성들에게 어필했다.

차예련의 댄싱 버터플라이를 연출할 때는 전체적인 베이스는 투명하면서도 윤기 있게 마무리되는 실크 스킨으로 표현한다. 아이 메이크업의 경우 눈두덩 전체는 라이트 핑크로 눈두덩 뒤쪽 1/3까지는 피치 쉬머컬러로 채워준 후 눈썹 뼈는 라이트 옐로우를 덧발라 그라데이션 되게 표현한다.

이 후 입술에는 크리미 오렌지 컬러로 채워 나비를 유혹하는 와일드 플라워를 연상 하듯 한층 더 매력적으로 완성한다.

50대 마돈나의 20대 피부의 비결


1958년생 마돈나는 50대의 피부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탱탱한 피부를 자랑한다. 마돈나의 뷰티 아이템은 현직 피부과 전문의 프레드락 브란트 박사가 출시한 닥터브란트.

혁신적인 제품성분과 닥터 브란트 박사의 전문적인 임상과 연구에 의해 출시된 닥터브란트는 단시간 내에 결점 없는 젊은 피부로 개선한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특히 닥터브란트는 성형 시술을 통한 피부 리프팅보다 피부 내적으로 볼륨을 만들어 주는 것의 중요함을 강조하고 있다.

뷰티전문카페 뷰티n트렌드(http:/cafe.naver.com/beautyntrend)의 운영자는 “최근 많은 여배우들의 뷰티 잇 아이템이 공개되면서 해당 상품들에 관한 문의가 급증했다”며 “이러한 이유 탓에 여배우들의 잇 아이템을 테스터로 진행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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