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팀] 제 12회 전주국제영화제(JIFF)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배우 정일우와 김소은이 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어 화제다.
정일우와 김소은은 영화제 개막 첫 날인 4월28일 레드카펫 행사를 시작으로 불면의 밤 간식을 나눠주고 상영장을 안내해주며 핸드프린팅 등 여러 행사에 동참하고 있다.
정일우는 블랙 수트와 보타이로 세련된 수트 스타일링을 선보였으며 헤어에 자연스러운 볼륨감을 줬다. 김소은은 몸매라인이 드러나는 러플 장식이 더해진 튜브탑 원피스로 우아함을 더했으며 와인빛이 감도는 롱 웨이브 헤어로 여성스러움을 강조했다.
한편 정일우는 영화제 기간 중에도 서울과 전주를 오가며 드라마 ‘49일’ 촬영과 영화제 홍보대사 역할을 소화하고 있으며 김소은 역시 학업과 영화제 활동을 병행하고 있어 영화제 관계자들로부터 인정을 받고 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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