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민 기자] 휴가를 떠나기 전 바캉스 의상을 준비했다면 뜨거운 태양 볕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결점도 커버하는 뷰티아이템을 살필 때다.
바캉스 시즌을 맞이한 스타들은 최대한 가벼운 듯 하면서도 결점을 꼼꼼하게 가린 메이크업으로 자신의 휴가 모습을 SNS를 통해 팬들에게 전하고 있다. 사진 속 무결점의 뽀얀 피부를 자랑하는 스타들은 메이크업을 하지 않은 듯하면서도 잡티가 없이 뽀얀 피부를 자랑하고 있는 것.
최송현, 힐링 투어에는 민낯 메이크업이 필수!
최근 울릉도로 여행을 떠난 최송현은 6월17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잊지 못할 울릉도 여행. 마음을 나눌 수 잇는 친구와 내가 좋아하는 다이빙. 그리고 최고의 스태프들이 함께한 힐링 투어”라는 글과 함께 다양한 여행 사진을 게재해 시선을 모았다.
그는 울릉도에서 스킨 스쿠버 복과 편안한 운동복 차림을 선보이며 기존의 단아하고 차분한 이미지를 벗고 내추럴한 모습을 보여준 것. 최송현은 화장기 없는 민낯이지만 잡티없이 깨끗한 피부를 과시하고 있다.
여행지에서 태양으로 부터 피부를 사수하려면 선케어 기능이 함유된 베이스 메이크업이 우선이다. 색조나 아이라인은 땀에 번질 수 있으므로 최대한 배제하고 눈에 보이는 결점만 가려 피부 본연의 글로우를 표현하도록 하자.
솔비, 큰 모자로 가려도 햇빛 염려된다면!
가수 솔비는 자신의 미투데이에 “음반 내기전 힐링 여행. 여름은 늘 항상 반갑다. 사랑하는 여름아. 이번에도 잘 지내보자”라는 글과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솔비는 편안한 차림에 창이 큰 모자를 쓰고 피부 최대의 적인 햇빛을 가리고 있는 모습이다. 선케어 제품은 한번 바르고 끝이 아니라 태양이 강렬할 때는 두, 세시간이 지나도 덧발라줘야 한다.
최근에는 솔비처럼 민낯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도록 강력한 자외선 차단기능이 함유된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이 출시돼 인기를 끌고 있다. 여행지에서 충분한 선케어뿐만 아니라 모자와 선글라스는 피부를 위한 머스트해브 아이템이다.
‘제2의 전성기’ 김성령, 투명하고 맑은 피부의 비밀
SBS ‘땡큐’에서는 배우 김성령과 방송인 김성령 자매가 출연해 어색한 분위기를 풀고 여행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나누고 화해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불혹을 훌쩍 넘긴 나이라고 믿기지 않는 김성령은 맑고 투명한 피부로 동생 김성경 못지 않은 동안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김성령은 피부톤을 균일하게 맞춰주고 최소한의 단점만 보완한 깃털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또한 립과 치크는 혈색만 살려 자신이 가지고 있는 피부 컬러를 최대한 살릴 수 있도록 연출했다.
피부온도 -4도 낮춰주는 효자 아이템을 찾아라!
다가오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뜨겁게 달아오른 피부를 시원하고 촉촉하게 커버할 수 있는 아이템은 무엇일까. 토니모리 ‘수분 광채 쿨링 쿠션’은 자외선 차단, 쿨링 효과, 파운데이션, 수분 미스트, 프라이머 등 8가지 기능을 동시에 부여한 신개념 멀티 선 씨씨크림이다.
또한 피부온도 저하 테스트를 통해 실제로 바르자마자 피부에 즉각적인 쿨링감을 부여해 여름철 무더위에 지친 피부의 수정화장으로도 제격이다. 색상은 1, 2호가 있으며 가볍게 피부에 밀착돼 언제든 덧발라도 뭉치거나 얼룩지지 않는다.
여름철 CC크림을 구매하기 전 강력한 자외선 차단 및 뛰어난 커버력 뿐만 아니라 수분 공급 및 미백 등의 다양한 기능을 하는지 꼼꼼히 따져보는 것을 잊지말자.
(사진출처: 토니모리, 최송현 미투데이, 솔비 미투데이, SBS ‘땡큐’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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