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지 기자] 7월30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한 씨스타 효린과 소유가 몸매관리를 할 때 가장 신경 쓰는 부분을 뒤태로 꼽으며 뒤태미인이 다시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옛말에 ‘뒷모습이 아름다워야 진짜 미인’이라는 말이 있듯 깨끗하고 라인이 살아있는 뒤태는 스타일리시한 옷매무새 연출에 필수. 특히 짧은 옷을 즐겨 입는 여름에는 뒤태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된다.
◆ 반듯한 어깨라인 만들기
반듯한 어깨라인을 만들기 위해서는 올바른 자세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서 있을 때는 양 발에 체중이 균형 있게 실리도록 하고 앉아 있을 때도 허리를 곧게 세운 자세를 유지하자. 짝다리 짚기나 기대서기, 다리 꼬고 앉기 등의 자세가 계속되면 라인이 아예 틀어질 수 있으므로 주의하는 것이 좋다.
◆ 매끈한 등라인 만들기
매끈한 등을 만들기 위해서는 등 피부 관리와 동시에 효린이나 소유처럼 꾸준하게 운동을 병행해 라인을 잡아주는 것이 좋다.
◆ 섹시한 뒤태의 핵심 엉덩이 관리하기
아름다운 뒤태라인의 핵심을 하나만 꼽아본다면 단연 엉덩이일 것이다. 늘어지고 처진 엉덩이로는 비키니나 스키니진 등 옷태를 제대로 살릴 수 없기 때문에 힙업 운동을 통한 꾸준한 엉덩이 관리가 필요하다.
또한 비키니처럼 엉덩이 노출이 많은 경우 거뭇거뭇하고 거칠한 엉덩이 피부가 보이면 결코 매력적이지 않으므로 운동과 동시에 엉덩이 전용 제품으로 피부를 환하고 매끄럽게 가꾸어주는 관리가 필요하다.
제품을 고를 때는 거뭇거뭇해진 엉덩이 라인을 환하게 바꿀 수 있는 미백기능과 힙업에 도움이 되는 탄력기능이 더해진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제품을 바른 뒤에는 그대로 방치해두기 보다는 마사지를 병행해 줄 것.
샌들을 즐겨 신는 여름에는 발이 쉽게 건조해지기 때문에 발뒤꿈치가 가뭄이라도 난 듯 쩍쩍 갈라지곤 한다. 진정한 뒤태미인을 꿈꾼다면 이러한 발뒤꿈치까지 완벽하게 관리해야 하는 법.
발 건조가 심하다면 한 달에 한 번 정도 풋 필링제를 이용해 발 각질을 제거해 주는 것이 좋으며 평소에도 꾸준히 샤워 후 풋 크림을 발라 발을 촉촉하게 관리해주자. 풋 크림을 바른 후의 끈적함 때문에 풋 크림 사용이 망설여진다면 풋로션을 바른 직후 양말을 덧신어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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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퍼펙트 힙 시크릿 크림 ★
비타민E나 콜라겐 성분등이 함유되어 있어 처진 엉덩이에 탄력감을 부여할 뿐만 아니라 작약추출물, 자목련꽃추출물 등 천연성분의 함유로 거뭇거뭇해진 엉덩이라인을 환하고 매끈하게 바꾸어 주는 힙 전용 크림.
2 미라클 필링 풋
그라이딩 방식으로 발의 각질과 굳은 살을 갈아내거나 깎아내는 것이 아닌 양말을 신고만 있으면 내부의 액상 필링제가 발로 흡수되며 3일~2주에 걸쳐 각질을 자연적으로 탈각시키는 풋 필링제.
3 올리브 코코아 버터 풋 크림
수분과 영양이 가득한 카카오버터와 올리브오일이 다량 함유되어 하루 종일 촉촉한 발로 유지할 수 있는 풋 크림. 카카오 시드 버터 성분이 보습력은 더하면서 유분감은 줄여 풋 크림을 바른 후에도 무겁지 않고 끈끈함 없이 촉촉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 방송 캡처, 미즈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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