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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여름 메이크업 트렌드 ‘촉촉하고 가벼운 피부’ by 투쿨포스쿨

2015-07-20 21:21:47

[송은지 기자] 뷰티 전문가들이 꼽은 2015년 여름 가장 핫 한 메이크업 트렌드는 촉촉하고 가벼운 느낌의 베이스 피부 표현이다.

무더운 날씨에 굴하지 않는 탄탄한 피부야 말로 여름에 꼭 필요한 요소이기 때문. 트렌드에 뒤처지고 싶지 않다면 얇고 투명한 피부표현으로 순수한 분위기를 강조해보는 것은 어떨까.

올여름 트렌디한 베이스 메이크업에 도전하고 싶은 이들을 위해 준비했다. 디자인 코스메틱 브랜드 투쿨포스쿨(too cool for school)이 누구나 손쉽게 따라할 수 있는 서머 트렌드 메이크업 노하우를 소개한다.

노하우 1 피부 표현, 가볍고 촉촉하게 마무리하자


메이크업 두께를 얇게 유지하면서 결점을 완벽하게 커버하기란 결코 쉽지 않다. 얇지만 완벽한 피부 표현을 위해 다이노플라츠 라 올라(DINOPLATZ LA OLA)처럼 한 가지 제품에 다양한 기능이 합쳐진 멀티 제품을 사용해 볼 것.

피부에 닿는 순간 워터세럼포켓이 터져 탄탄한 수분 보습막을 씌워주는 아쿠아세럼 커버BB를 얼굴 전체에 얇게 발라주자. 스킨케어 성분을 함유한 커버BB가 얼굴을 자연스럽게 커버해 연예인 못지않은 세럼광채 피부로 만들어줄 것이다.

만약 다크서클, 다크스팟 등 아쿠아세럼 커버BB만으로 가려지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컨실러를 소량 덧발라주면 된다. 화사하면서도 입체적인 얼굴을 위해 자연스러운 하이라이팅이 가능한 브라이트너를 T존, 눈썹뼈 등에 바른 후 립앤치크로 생기를 더해주자.


>> too cool for school’s Pick!

다이노플라츠 라 올라(DINOPLATZ LA OLA) 두드리는 순간 터지는 워터세럼포켓이 탄탄한 철벽수분 보습막을 형성해 촉촉한 수분 메이크업이 가능한 아쿠아세럼 커버BB. 여기에 미백, 주름개선, 자외선차단(SPF50+/PA+++) 3중 기능을 포함하여 메이크업은 물론 스킨케어의 기능까지 완벽하게 소화한다. 팔레트 형태의 브라이트너, 컨실러, 립앤치크가 내장되어 빠르고 쉽게 사랑스러운 써머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휴대가 간편한 것 또한 특징. 땀이 많아 메이크업 수정이 잦은 여름철에 언제나 방금한 듯 촉촉하고 가벼운 메이크업이 가능하다.

노하우 2 ‘방금 메이크업한 것처럼’ 완벽한 수정 메이크업 노하우


아무리 메이크업을 얇게 마무리하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땀과 유분으로 인해 흐트러질 수 있는 법. 메이크업 마무리 단계에서 피부톤 보정 및 피지흡착 기능이 있는 체크 벨벳 포어 팩트를 얼굴 전체에 얇게 덧발라주면 이 같은 현상을 방지하는 데 효과적이다.

회사에서 중요한 미팅을 앞두고 있거나 남자친구와의 데이트 직전이라면 방금 메이크업을 마친 듯한 스피드 수정 메이크업이 필수. 이를 위해 다이노플라츠 라 올라처럼 멀티 팔레트가 내장돼 언제 어디서나 수정 메이크업이 가능한 제품을 파우치에 꼭 챙기도록 하자.


>> too cool for school’s Pick!

체크 벨벳 포어 팩트(Check Velvet Pore Pact) 붉은기와 칙칙함, 노란기를 동시에 케어해 포토샵을 한 듯 화사하고 투명한 피부로 표현해주는 3컬러 커스텀 스킨 피니시 포어팩트. 스마트오일 컨트롤 파우더가 피지를 흡착해 메이크업 지속력을 높여준다.
(사진출처: 투쿨포스쿨,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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