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진 기자] 여름 휴가의 극성수기 8월, 무더위를 피해 너도나도 해외로 국내로 캐리어를 끌고 떠난다. 그동안 바쁘게 살아온 나를 위한 작은 선물이라고 할까. 일상생활에서는 좀처럼 접하기 힘든 볼거리나 먹을거리 등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하기 위해 힐링처로의 여행을 계획한 이들이 대부분이다.
한 여름의 일탈을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여행 전 캐리어를 알차고 가볍게 꾸리는 것도 꼭 필요한 요소. 24시간 예뻐보이고 싶은 여성들이라면 여벌의 옷과 필요한 화장품은 꼭 따로 챙겨야 할 것.
# 수정화장에 필수 ‘쿠션 팩트’
여름철 여행지에서 무거운 베이스 메이크업은 에러. 두껍게 발리는 파운데이션 대신 수정화장까지 용이한 1) 롱웨어 쿠션(썸머쿠션)을 챙겨보자. 쿠션 팩트는 무너짐 걱정 없이 오랜 시간 산뜻하고 화사한 피부를 연출해주는 롱웨어 쿠션. 12시간 메이크업 지속 효과는 물론 제주 화산송이 파우더로 피지 컨트롤 효과까지 지니고 있어 오랫동안 건강하고 매끈한 피부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 생기있는 얼굴에 필수 ‘틴트 루즈’
선글라스로 가린 민낯에 생기를 불어넣기 위해서는 입술에 포인트를 줄 것. 여름 휴가지에서는 물에 잘 지워지지 않으면서도 지속력이 오래가는 틴트 타입의 립 제품을 바르는 것이 좋다. 립스틱의 컬러감에 글로스의 광택이 더해진 2) 비비드 틴트 루즈는 끈적임 없이 미끄러지듯 발려 가벼운 사용감을 자랑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 게다가 오랜시간 촉촉하고 선명한 입술을 가꿔줘 생얼 메이크업에 꼭 필요한 아이템이다.
# 모자 대신 ‘드라이 샴푸’
샴푸하기는 시간이 촉박하고, 모자 쓰기는 싫다. 길게 풀어헤친 머리로 외출을 감행하려 하지만 여행 사진에 그대로 남겨지는 것이 두려울 것. 이럴 때를 대비해 꼭 준비해야 할 것은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3) 돈워리 노세범 드라이 샴푸. 머리 감기 힘든 상황에서 물 한방울 없이 두피와 모발을 깔끔하게 해주는 드라이 샴푸로 파우치에 쏙 들어가는 크기로 휴대가 용이하다. 미세한 입자의 노세범 파우더가 함유되어 있어 두피의 피지를 효과적으로 흡유해 산뜻한 머리카락으로 가꿔준다고.
# 인형같은 속눈썹, 놓칠 수 없다면 ‘마스카라’
선명한 눈매 표현에 필수불가결 요소인 마스카라는 절대 빼 놓을 수 없는 파우치 속 잇 템. 인형처럼 아찔한 속눈썹은 마스카라가 만들기 때문에 꼭 챙겨야 할 것. 숨어있는 속눈썹까지 꼼꼼하게 찾아줘 타고난 듯 초롱초롱한 예쁜 눈매를 연출해주는 4) 스키니 워터프루프 마스카라는 마이크로 브러쉬가 속눈썹 뿌리부터 아찔하게 컬링해줘 하루종일 쳐짐 없이 세팅된 속눈썹을 유지해준다. 땀과 피지에 강한 생활 방수 효과로 여름철 파우치에 필수.
여름만 되면 얼굴이 산유국으로 변하는 여성이라면 파우더는 필수. 보송보송한 피부 연출을 도와주는 5) 노-세범 미네랄 파우더로 피지를 날려보자. 2중 피지 컨트롤 시스템으로 기름종이 역할을 해 줘 보송하고 화사한 피부로 가꿔준다.
# 엉겨붙는 잔머리를 정리해주는 ‘헤어 스틱’
살랑살랑 불어오는 바람과 흐르는 땀이 만들어낸 폭탄 잔머리는 미관상 좋지 않다. 붕붕 뜨는 옆 머리, 뒷 머리도 단정함이 필요한 법. 이럴 때 6 카멜리아 에센셜 헤어 스틱을 사용해보자. 손에 묻히지 않고 꼼꼼하게 옆 머리, 잔머리 정돈을 돕는 편리한 스틱 타입 왁스로 뭉침 없는 매끄러운 스타일링과 동시에 모발 보호 효과까지 지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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