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계현 기자] 일교차가 부쩍 심해지며 환절기 건조 주의보가 기다리고 있다.
특히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환절기는 피부와 두피 모두 급격히 건조해지며 빠른 노화가 진행되기 쉽다. 주름은 늘고 피부 탄력은 감소하는 시기이기에 피부 수분케어가 더욱 중요한 시점이다.
가을을 맞아 스타일에 변신을 하고 싶다면 먼저 신체의 피부부터 촉촉하게 가꾸어야 한다. 베이스가 탄탄해야 결과물도 좋은 법이니까.
환절기 수분케어가 노화를 막는 지름길
낮과 밤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피부건조와 트러블, 각질 등이 유독 자주 발생한다. 여름철 더위에 길드려져 있던 피부는 낮아진 온도에 쉽게 건조해지고 거칠어지기 쉽기 때문이다.
또한 여름내 강한 자외선에 자극 받아 달아오른 피부를 진정시키기 위해 철저한 수분 관리를 해주는 것만이 피부 노화와 탄력저하를 막는 베스트 솔루션이다.
숨37 시크릿 에센스 워터타입 에센스로 피부에 촘촘하고 진하게 스며들어 유효 성분이 부드럽고 깊숙이 작용한다. 보습, 피부결, 탄력, 광채, 피부톤 등 다섯 가지 아름다운 피부 기본 요소를 향상시켜 건강하고 맑게 빛나는 피부를 선사한다.
에뛰드하우스 수분 가득 콜라겐 크림 슈퍼 콜라겐 워터, 바오밥 워터와 오일 등 보습 성분 함량을 높여 수분 지속력을 강화했다. 효소 처리 공정을 통해 미세하고 균일하게 분해해 피부 흡수율을 높였으며 하루 종일 촉촉함을 유지시킨다.
구달 수분 장벽 리퀴드 토너, 에멀전, 에센스의 영양을 담은 3in1 농축 텍스처로 기초 첫 단계에서 간편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스트레스와 수면 부족, 건조함으로 인해 지친 피부 컨디션을 효과적으로 개선시킨다.
촉촉한 두피로 모발까지 찰랑찰랑
건조한 날씨에는 바람 때문에 모발 손상이 진행되므로 수분과 영양 공급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제품 선택이 중요하다. 두피도 피부와 마찬가지로 건조하면 갈라지고 트는 현상이 일어나는데 이는 곳 두피 각질과 비듬으로 이어진다.
또한 지성 두피의 경우 피지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하루에 1~2회 꼼꼼한 청결에 신경 써야 한다. 반면 건성 두피의 경우 피지 분비가 원활하지 않아 두피가 당기고 건조할 수 있으므로 풍부한 수분을 부여할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하자.
필라소 아쿠아 헤어 샴푸 건성두피, 건조하고 손상된 모발용 집중 수분 관리 라인이다. 참모반 추출물, 다시마 추출물, 미역 추출물 등 건강한 두피에 도움이 되는 성분이 함유되어 모발탄력, 비듬개선, 항염, 가려움 제거 등에 효과적이다.
낮 동안의 오염된 두피와 모발을 저녁 샴푸로 깨끗하고 청결하게 씻어주면 영양 공급과 모발 손상을 예방하고 개선시킬 수 있다.
필라소 아쿠아 스캘프 세럼 건조한 두피, 문제성 두피에 적합한 두피 영양제. 두피 집중강화를 위해 세포가 재생되는 저녁시간에 적당량을 공급해주면 두피 건강에 효과적이다. 모발의 갈라짐을 방지하며 두피를 진정시켜 편안한 두피 밸런스를 유지시킨다.
(사진출처: 에코마인, 숨37, 에뛰드하우스, 구달,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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