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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나기 필수품, 수분크림으로 철벽 피부 방어!

2015-11-13 11:41:12

[배계현 기자] 사계절 내내 사랑 받는 아이템이지만 찬바람이 불면 더욱 인기가 높아지는 아이템이 있다.

바로 푸석거리고 말라가는 피부에 촉촉함을 충전해 줄 수분크림이다. 수분크림은 말 그대로 건조한 피부에 수분 공급과 보습 케어를 해주는 스킨케어 제품이다. 대개는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 사용하며 제형과 기능에 따라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스펙 전쟁이 뜨거워지며 24시간, 48시간을 넘어 100시간, 무려 7일 동안 수분이 지속된다는 크림까지 등장하고 있는 상황. 뷰티 프로그램에서도 스타들의 피부 비결로 수분 크림이 자주 주목받고 있다.

건조한 피부는 탄력을 떨어트려 잔주름이 생기기 쉬우며 노화의 주범이 된다. 하루 종일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는 스타들의 수분크림 활용법을 알아보자.

◈조여정, 동안 피부의 대명사


동안의 조건에는 귀여운 베이비 페이스 외에도 깨끗하고 탄력 있는 피부가 크게 작용한다. 배우 조여정의 경우가 바로 그것. ‘꿀피부’를 뽐내는 그가 한 방송에서 공개한 동안피부 팁은 바로 수분공급이다.

‘수분 공급 2.4.2.4 법칙’을 꼭 지킨다는 그는 물 2L를 매일 챙겨 마시고 클렌징 후 수분 크림을 펴 바른 뒤 4초간 두드려 흡수시킨다. 이후 2분간 눈, 코, 입, 관자놀이 위주로 페이스 마사지를 하고 4시간마다 수분크림을 덧바르는 방법으로 동안 피부를 유지한다.

◈정려원, 아기 피부 소유자


뽀얗고 깨끗한 아기 피부를 지닌 정려원은 최근 tvN ‘명단공개 2015’의 ‘꿀피부 미녀스타 순위’에 꼽히기도 했다.

그가 아기 피부를 유지하는 비결은 바로 수분크림. 수분크림, 미스트, 아이크림이 전부인 그의 스킨케어는 수분크림을 많이 바르고 자고 너무 힘들면 수분팩을 꼭 한다고 전해졌다.

또한 피부관리를 열심히 한다기 보다 지압을 받으면서 독소를 뺀다고 밝히며 피부 유지 비결을 공개했다.

◈Editor’s Choice 23years old 바데카실, 멀티 수분크림에 주목!

다양한 기능성 수분크림이 출시되고 있는 상황에서 단지 수분 공급뿐만 아니라 각질제거 및 피지제거에도 도움이 되는 멀티 수분크림이 눈에 띈다.

테라피컬 브랜드 23years old의 바데카실 시리즈가 바로 그것. ‘여드름 연고’, ‘허물크림’이라는 별칭이 생길 정도로 다양한 기능을 자랑하는 이 수분크림에 주목해 보자.


바데카실은 매일 저녁 1회 사용만으로도 피부보습 및 보호기능 뿐만 아니라 저자극 각질제거 및 피지제거에 도움이 된다. 피부에 문지르는 각질제거제가 아니기 때문에 자극 없이 순한 각질제거가 가능하며 사용감이 산뜻해 지성용 수분크림, 여드름성 피부 수분크림에도 적합하다.

또한 바르기만 해도 수분 공급과 함께 화이트헤드, 블랙헤드 제거에 탁월해 따로 모공팩을 사용하지 않아도 되며 오돌토돌한 피부 트러블, 여드름 등을 진정시킨다.

바데카실 오리지널의 경우 특히 지성용 피부 타입에 탁월하며 속건조를 느끼는 피부는 세라마이딘 성분이 추가 함유된 바데카실 세라3을 사용하면 좋다.

바데카실 시리즈는 제품이 입점된 올리브영 베스트 아이템으로 선정될 정도로 인기가 상승 중이며 올리브영 추천제품, 올리브영 수분크림으로 소비자에게 주목받고 있다. 특히 출시 이후 20만개 완판 기록을 보이며 겨울에 대비한 피부 관리 아이템으로 급상승했다.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기 전 확실하고 효과적인 수분크림으로 피부를 보호하고 싶다면 지금부터 바데카실로 관리해 보는 것은 어떨까.
(사진출처: 23years old, tvN 명단공개 2015, 온스타일 겟잇뷰티 방송캡처,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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