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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트렌드 헤어스타일은? 에드펌&루트펌

2015-11-19 11:39:10
[박시온 기자] 바야흐로 동안 열풍이다. 과거 미의 기분이 또렷한 이목구비의 서구적 외모였다면 최근에는 시대를 거스르는 동안 외모가 미적 기준으로 자리잡고 있다.

패션의 완성은 헤어스타일에 있다는 말이 있듯이 어려 보이기 위한 가장 빠르고 확실한 방법 중 하나는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주는 것이다. 가라앉고 푸석해진 머리를 자신의 얼굴형에 맞게 다듬는다면 보다 어려 보이는 동안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머리 모양만 바꿔도 한층 젊어 보일 수 있고 모발이 얇거나 숱이 없어 푹 가라앉아 스타일 연출이 어려운 모발에는 볼륨감을 살려줄 수 있는 펌이 제격이다. 최근에는 자연스러운 뿌리의 볼륨감을 연출할 수 있는 뿌리펌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남녀노소 불문하고 뿌리볼륨펌은 가장 인기가 많다. 뿌리 펌이란 말 그대로 뿌리에 볼륨을 살려주는 펌이다. 일반적으로 볼륨매직 펌을 하게되면 뿌리부분에 아이롱을 사용해 뿌리를 살려준다. 아니면 로트를 이용해 뿌리부분을 살려주는데 로트를 사용할 경우에는 볼륨이 잘 살지 않아 모발이 옆으로 눕는 경우가 다반사다.

볼륨 펌은 지속 기간도 길고 머리가 자랄수록 볼륨이 더욱 살아나기 때문에 만족도가 높다. 이어 모발 끝이 아닌 모근 쪽에서 시작되는 뿌리볼륨 전물 시술로 더욱 자연스러운 볼륨감을 더해 동안 이미지를 언출할 수 있다.


뿌리펌은 모량과 모질에따라 뿌리아이롱, 뿌리루트펌, 스파볼륨펌 등 다양한 방법으로 맞춤형 시술이 가능하다. 자연스러운 웨이브의 연결을 원하면 머릿결이 가늘어 금방 가라앉는 타입에게도 추천된다.

많은 여성들은 헤어스타일을 과감하게 바꾸지 못한다. 자칫 어울리지 않은 스타일이 될까 우려하기 때문이다. 옷의 경우 입어보고 구입할 수도 있고 여러 벌의 옷을 사놓고 갈아입어가며 변화를 줄 수 있지만 헤어의 경우 그럴 수 없기 때문이다.

항상 같은 헤어스타일을 고수하는 사람들이 다반사지만 헤어스타일도 다양한 시도를 해봐야 본인에게 잘 어울리는 스타일을 찾을 수 있다.

사진출처 : 에드펌, 엘바이피 공식 홈페이지
글 : 엔끌로에 디자이너 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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