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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겨울 메이크업 트렌드’ 컨투어링 VS 스트로빙 with.투쿨포스쿨

2015-12-14 15:52:38

[송은지 기자] 2015년을 가장 핫 하게 달군 메이크업 키워드는 ‘입체감’이다.

빛과 그림자를 이용해 한층 얼굴을 입체적이고 작아보이게 연출하는 윤곽 메이크업. 일반적인 윤곽 메이크업은 턱선이나 노즈 등을 어둡게 만드는 ‘컨투어링(Contouring)’을 일컫지만 최근에는 플래시 조명을 받은 듯 환하게 얼굴을 빛내는 ‘스트로빙(Strobing)’ 테크닉이 인기다.

그렇다면 스타일리시한 컨투어링, 스트로빙 메이크업 연출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혼자서도 전문가 못지않은 윤곽 메이크업을 연출하고 싶은 이들을 위해 준비했다. 투쿨포스쿨이 제안한 컨투어링, 스트로빙 메이크업 노하우를 소개한다.

‘음영’ 컨투어링 메이크업 VS ‘광채’ 스트로빙 메이크업


컨투어링과 스트로빙은 얼굴에 입체감을 더함으로써 더욱 또렷하고 작아 보이는 얼굴로 만들어주는 3D 메이크업을 대표하는 테크닉이다. 최근 스트로빙 메이크업이 인기를 얻고 있는 추세지만 컨투어링 메이크업 역시 동서양을 막론하고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테크닉으로 손꼽힌다.

컨투어링 메이크업과 스트로빙 메이크업은 기본적으로 얼굴의 윤곽을 강조한다는 점에서 유사하다. 하지만 ‘음영감’과 ‘빛’ 중 어느 것에 포인트를 주느냐에 따라 컨투어링과 스트로빙 메이크업은 각기 달라진다.

컨투어링 메이크업 :: 결점을 숨겨라


동서양을 막론하고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컨투어링 메이크업. 여성들이 꼽는 컨투어링 메이크업의 가장 큰 장점은 윤곽에 대한 콤플렉스를 성형수술 없이 커버할 수 있다는 점이다.

컨투어링 메이크업의 핵심이 ‘음영감’인 만큼 무엇보다 섀이딩 선택이 중요하다. 최근 온라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것처럼 여러 가지 컬러의 섀이딩을 얼굴 곳곳에 적절히 발라준 후 믹스해서 사용해도 좋지만 이 같은 테크닉이 어렵게 느껴진다면 3가지 정도의 브라운 컬러로 구성된 멀티 섀이딩을 활용할 것.


투쿨포스쿨의 ‘아트클래스 바이 로댕’은 3가지 내추럴 브라운 컬러로 구성돼 있어 피부톤은 물론 노즈, 헤어라인, 턱성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멀티 섀이딩이다. 투명도가 높고 표면이 매끄러운 파우더가 뭉침 없이 피부에 밀착돼 초보자도 손 쉽게 입체적인 컨투어링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콧대와 눈매, 턱선, 헤어라인 등 부위에 따라 적절히 컬러를 믹스해 사용해보자. 한 가지 컬러의 섀이딩만 사용했을 때보다 자연스러운 컨투어링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스트로빙 메이크업 :: 빛으로 입체감을 더하라


섬광효과를 일컫는 ‘스트로빙(Strobing)’. 이름처럼 스트로빙 메이크업은 순간적인 플래시가 터진 것처럼 얼굴에 환한 빛을 더해줌으로써 입체적인 윤곽을 만드는 테크닉을 일컫는다.

최근 스트로빙 메이크업이 각광 받는 이유는 ‘자연스러움’이다. 얼굴 곳곳에 자연스럽게 빛을 더해주기 때문에 인위적인 느낌 없이 한층 자연스러운 입체감 표현이 가능하다는 것. 그러다보니 스모키 메이크업처럼 짙은 화장법에 활용되는 컨투어링 테크닉과 달리 스트로빙 메이크업은 밝고 청순한 화장법에 주로 사용된다.


스트로빙 메이크업을 위한 하이라이터 선택 시 무조건 화이트를 고집하지 말자. 내추럴한 스트로빙 메이크업 연출을 위해선 투쿨포스쿨의 ‘아트클래스 바이 로댕 하이라이터’처럼 스킨 누드 톤의 펄로 제작된 하이라이터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3가지 컬러로 구성된 멀티 하이라이터인 만큼 더욱 자연스러운 스트로빙 메이크업 연출이 가능하다. 미세 쉬머링 파우더가 가루날림 없이 피부에 매끈하고 빈틈없이 밀착돼 자연스럽게 빛나는 스트로빙 메이크업을 완성시켜줄 것이다.
(사진출처: 투쿨포스쿨,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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