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지 기자] 12월25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여자친구 선물 고민에 빠진 남성들이 적지 않다.
일 년에 단 하루뿐인 특별한 기념일인 만큼 여자친구를 위한 정성스러운 선물을 준비하고 싶은 남성들. 하지만 어떤 선물을 준비해야 여자친구가 좋아할지 모르기에 고민은 깊어져만 간다.
뷰티에디터 정유진
“나이가 한두 살 들어갈수록 늘어나는 주름 때문에 고민이에요. 피부가 건조한 편이라 주름 고민이 더욱 심한 편이죠. 그래서 만약 크리스마스에 선물을 받을 수 있다면 안티에이징 케어에 탁월하다는 입생로랑의 포에버 유스 리버레이터과 크림을 받고 싶어요”
모든 여성들은 나이가 들어서도 탄력 있고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고 싶어 한다. 하지만 나이를 증명하듯 시간이 지날수록 주름은 하나 둘 늘어만 간다. 만약 30대의 여자친구를 두고 있거나 평소 여자친구가 주름 때문에 고민한다면 안티에이징 화장품을 선물해보는 것은 어떨까.
입생로랑(YSL) 포에버 유스 리버레이터 세럼 & 뉴트리 크림(Forever Youth Liberator Serum & Nutri Cream)
강력한 주름 개선 효과로 눈가 주름, 팔자 주름은 물론 피부 탄력과 얼굴 윤곽을 잡아주는 포에버 유스 리버레이터 세럼. 여기에 포에버 유스 리버레이터 뉴트리 크림이 건강한 윤기를 더해 피부를 개선시켜준다.
뷰티에디터 황지혜
“피부 관리의 중요성은 누구보다 잘 알고 있죠. 하지만 매일 바쁜 업무 때문에 집에 돌아오면 피부 관리는커녕 씻고 잠드는 게 대견할 정도죠. 그래서 저는 번거로운 피부 관리를 간편하게 만들어줄 멀티 아이템을 좋아해요. 키초 양유크림과 수면팩처럼 심플하게 복합적인 피부 관리가 가능한 아이템을 선물 받고 싶네요”
바쁜 직장인 여성들에게 있어 피부 관리는 사치에 가깝다. 평소 여자친구가 야근이 잦고 번거로운 것을 싫어한다면 하나의 제품으로 다양한 관리가 가능한 멀티 스킨케어 아이템을 선물해 보자. 특히 잠자는 시간을 이용한 수면팩은 번거로운 것을 싫어하는 여자친구를 위한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다.
키초(KICHO) 양유크림(Sheep Oil Cream) & 카멜리아 슬리핑 팩(Camelia Sleeping Pack)
라놀린을 주성분으로 사용한 키초 양유크림(KICHO SHEEP OIL CREAM)은 청정지역 뉴질랜드에서 자란 어린 양털을 독일의 엄정한 기술력으로 정제한 라놀린을 주성분으로 사용했다. 여기에 라놀린만으로 커버할 수 없는 항산화와 주름개선을 위해 ‘멀티 비타민’이라 불리는 8가지 베리 성분과 천연 방부제 토타롤을 더해 순하면서도 복합적인 피부 관리가 가능하다.
뷰티에디터 성희연
“저는 피부가 몹시 건조한 편이에요. 그래서 겨울에는 오일을 휴대하며 챙겨 사용하는 편이죠. 여자친구분이 저처럼 건조함 때문에 고생한다면 오일은 어떨까요.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는 순한 오일을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게 된다면 날아갈 듯 기쁠 것 같아요”
겨울은 건성 피부의 소유자들에게 몹시 괴로운 계절 중 하나다. 건조한 겨울 공기에 칼바람이 합쳐져 피부가 찢어질 듯 한 건조함을 유발하기 때문. 피부 타입과 관계없이 순하게 사용할 수 있는 오일은 건조함으로 고민하는 이들을 위한 선물로 제격이다.
라 메르 리뉴얼 오일(LA MER the renewal Oil)
프레시한 오일 본연의 향에 리뉴얼 퍼먼트가 만나 피부에 영양과 에너지로 가득 찬 윤기를 부여하는 오일. 라 메르만의 미라클 브로스와 캡슐화되어 있는 안티에이징 오일이 결합해 해양의 풍부한 영양성분을 피부 깊숙이 전달한다.
얼굴은 물론 바디, 헤어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 피부에 탄탄한 오일 보습막을 구축해 건조해지는 것을 막고 피부 및 헤어 등이 건강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사진출처: 키초(KICHO), 라 메르(LA MER), 입생로랑(YSL),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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