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즈쿼츠 컬러는 딸기우유처럼 부드럽고 포근한 핑크색이며, 세레니티는 신비로운 느낌을 주는 엷은 하늘색이다. 대비되는 이 두 컬러는 여성은 분홍색, 남성은 파란색이라는 이분법적 고정관념을 깨는 완벽한 융합을 상징하며 시각적으로 안정적인 조화를 이룬다.
>> 나이불문, 누구에게나 사랑 받는 베이비 핑크 립!
연한 색조의 립은 편안함, 부드러운 인상을 심어준다. 때문에 로즈쿼츠는 이미 많은 여성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립 컬러 중 하나다. 10대 소녀부터 50대 중년까지 나이 불문 누구에게나 잘 어울리는 필수 색상이다.
Editor’s Pick
스타일난다3CE ‘드로잉 립 펜 #버터핑크’ - 밝고 환한 화이트 핑크 톤의 스키니 립스틱으로, 로즈쿼츠 특유의 여성스러움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컬러 제품.
마죠리카 마죠르카 ‘루즈 마젝스 PK102’ - 파스텔 핑크로 입술을 물들여 주는 촉촉한 립글로스. 스위트 베리 향이 입술의 사랑스러움을 배가시켜준다.
>> 팬톤 컬러 치크로 완성하는 화사한 동안 페이스!
밋밋한 얼굴에 생기를 더해주는 치크에도 팬톤 컬러를 적용해볼 수 있다. 로즈쿼츠 컬러는 발그레한 뺨을 연출해 볼륨 있는 동안 페이스를, 블루 그리고 라벤더 컬러는 얼룩덜룩한 붉은 기를 잡아 피부를 더욱 하얗고 밝게 표현해준다. 이 두 가지 컬러를 적절히 믹스해서 사용하면 스위트한 감성의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Editor’s Pick
베네피트 ‘허바나’ - 로즈 피치, 핑크 플럼 등 4가지 컬러가 믹스된 블러셔로, 자연스러운 홍조 연출은 물론 마무리 파우더로도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새로운 컬러에 대한 과감한 도전이 아직 낯선 사람들은 손톱에서부터 팬톤 컬러를 시작하자. 로즈쿼츠와 세레니티 모두 튀지 않는 은은한 컬러이기 때문에 한 가지 색상 또는 두 컬러를 적절히 섞어 프렌치 네일로 연출해도 좋다. 특히 파스텔 컬러 특유의 사랑스러움을 배가시키기 위해서는 유리알처럼 투명한 매력의 젤 네일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Editor’s Pick
스타일난다 3CE ‘젤 라커 #GBL02, #GPK02’ - 맑은 광택으로 탱글탱글한 네일을 연출하는 젤 라커로, 부드러운 텍스처의 젤이 손톱을 매끈하게 감싸 맑은 광택을 연출한다.
랩코스 ‘젤 네일 PI02, BL02’ - 다이아몬드처럼 반짝이는 깨끗한 손톱을 연출할 수 있는 고광택 젤 네일로 완벽한 네일을 완성하게 해준다.
(사진출처: 스타일난다3CE, 마죠리카 마죠르카, 베네피트, 랩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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