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현 기자] 찬바람과 건조한 날씨로 고생하는 것은 피부뿐만이 아니다. 건조한 날씨에 한껏 예민해지는 두피와 모발 역시 꾸준한 관리의 대상이 되어야 할 것.
특히 헤어 스타일링에 신경을 쓰는 여성이라면 근래에 가장 신경 쓰는 것이야 말로 바로 헤어 관리다. 이제는 피부 관리와 함께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헤어 관리. 스트레스로 인한 탈모나 잦은 염색으로 인한 손상 모발을 가진 사람들이 늘어남에 따라 더욱 그 관리법이 귀추가 주목 되고 있다.
제니하우스 민영민 원장
현재 제니하우스 올리브점의 원장을 맡고 있는 민영민 원장은 박지성과 고소영, 한지민, 고준희 등 국내의 내로라 하는 스타들의 헤어를 담당하고 있다. 특히 아름다운 머릿결로 유명한 고소영의 샴푸 광고에서 스타일링을 맡아 더욱 화제인 그는 자연스러움 속에서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추구한다.
모델 미란다 커의 내한 시 헤어 디렉터로 더욱 그 명성을 높인바 있으며 ‘도전 슈퍼모델 코리아 4’의 헤어 디렉터로도 출연했다. 특히 온 스타일의 ‘겟 잇 뷰티’를 통해 다양한 헤어 스타일링의 노하우를 전달해 많은 여성들에게 정보를 전해주는 역할을 했다.
수 많은 스타들의 헤어를 관리하는 그가 제안하는 헤어 관리 노하우는 무엇이 있을까. 신의 오일이라는 별명이 붙은 아르간 오일은 최근 헤어 케어 브랜드 사이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헤어 오일의 원료다. 올리브 오일보다 4배 강한 보습력으로 모발과 두피는 물론 건조한 피부까지 케어해주는 오일로 소비자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1. 헤어 팩으로 영양분 공급하기
▲ 샴푸를 할 때에 가장 중요한 것은 노폐물을 깨끗하게 없애는 것. 하지만 노폐물을 없애는 것 만이 샴푸의 끝은 아니다. 특히 손상이 많은 모발일수록 머리를 감을 때 더욱 신경 써야 하는데 샴푸를 모두 헹군 후 헤어 팩을 모발에 듬뿍 발라 영양분을 공급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컨퓸의 ‘아르간 트리트먼트 헤어 팩’은 잦은 펌과 스트레이트로 손상된 극 손상 모발에 적합하다.
특히 가늘고 힘 없는 모발에 영양을 공급해주며 손상모에 집중 트리트먼트를 해주는 효과가 있다.
일반 팩과는 다르게 모발 표면에 막을 생성하는 것이 아닌 모발 속으로 직접 침투해 모발의 수분 보유력을 강화 시킨다는 것이 특징.
2. 헤어오일 사용으로 드라이로부터 머릿결 보호
▲ 헤어 팩을 통해 머리에 영양을 공급했다면 드라이 과정에서도 놓쳐선 안될 것이 있다. 바로 열로 인한 모발과 두피의 손상을 막는 것. 드라이 하는 과정에서 상할 수 있는 모발에 윤기와 보호를 더해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컨퓸의 ‘아르간 트리트먼트 오일’은 즉각적인 재생효과로 모발 속부터 겉까지 케어한다.
건조하고 갈라진 모발에 집중적으로 영양을 공급해 모발의 세포 구조를 재생시키고 모발 본래의 건강함을 유지시킨다.
특히 열로부터 모발을 보호하고 드라이를 통해 풍성하고 탄력 있는 스타일링까지 지속시켜준다.
3. 헤어미스트로 모발에 수분 공급하기
▲ 모발을 관리하는 것은 기초에서만 끝 마치면 되는 것이 아니란 사실. 수시로 모발에 수분을 공급하는 것 역시 헤어 관리의 기초 중의 기초라 할 수 있다.
컨퓸의 ‘향기주는 워터 에센스’는 에센스와 퍼퓸 기능을 한 번에 해결해주는 제품이다.
모발에 수분을 공급해 촉촉함을 물론 매끄러움까지 선사한다.
뿌리는 타입의 간편한 사용으로 수시로 건조한 모발에 영양과 촉촉함을 공급할 수 있다.
(사진출처: 웰코스,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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