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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뷰티 줌인] 조윤희-박소담-구하라, 봄 트렌드 메이크업을 엿보다!

2016-03-04 10:55:34

[김희영 기자] 스타들을 통한 봄 트렌드 메이크업 살펴보기.

날씨가 점점 따뜻해지면서 연예인들의 야외 활동도 더욱 늘었다. 달라진 것이 있다면 얇아진 의상과 함께 메이크업 스타일도 더욱 가벼워진 것. 각자의 매력을 톡톡히 잡아주는 메이크업이 스타들의 이미지를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준다.

트렌드 메이크업에서도 포인트 되는 부분을 강조해주는 것이 중요할 터. 조윤희, 박소담, 구하라의 단아한 여성미가 물씬 풍기는 봄 트렌드 메이크업을 통해 3월의 여신으로 거듭나보자.

조윤희>>빛나는 피부 만들기


tvN 드라마 ‘피리부는 사나이’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조윤희는 단아한 아름다움이 돋보일 수 있도록 진한 메이크업은 피했다. 맑은 피부 톤을 강조해 전체적으로 깨끗한 이미지를 만들어준 것이 포인트. 이마와 광대, 콧대에 하이라이터로 광 느낌을 더해줘 투명한 피부가 더 빛나보이도록 연출했다.

박소담>>입술 빛을 은은하게


영화 ‘설행_눈길을 걷다’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박소담은 귀여운 외모와 더불어 단아한 원피스로 스타일링해 여성미를 한껏 뽐냈다. 메이크업은 작고 하얀 얼굴에 분홍빛 립을 이용해 포인트를 줘 은은하면서도 귀여운 도톰 립을 완성해줬다. 딥 핑크의 매력을 그라데이션으로 표현하면 더욱 세련된 입술을 표현할 수 있다.

구하라>>크고 선명한 눈매 연출하기


이데일리 문화대상 시상식에 참석한 구하라는 블랙 원피스와 짙은 다크 브라운 컬러의 롱 헤어스타일로 청순함을 극대화 시켜 시선을 사로잡았다. 뽀송한 피부 바탕 위 은은한 누드 립 컬러와 잘 어울린 아이 메이크업은 필수. 눈매 끝의 눈두덩까지 아이섀도를 채워주고 블랙 컬러 아이라인으로 또렷함을 살려줬다. 또한 눈밑 라인에 밝은 톤의 아이섀도를 그려줘 촉촉해보이면서도 선명한 눈매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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