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진 기자] 지난 3월4일 프랑스 파리 루브르 박물관에서 선보인 2016/2017 디올 FW 콜렉션에서는 매력적인 플럼 립이 주목받았다. 디올 메이크업 크리에이티브 앤 이미지 디렉터인 피터 필립스는 이번 쇼에서 매혹적인 플럼 컬러 입술과 눈길을 사로잡는 아이 메이크업을 보여주었다.
BEAUTY NOTE.
LIP_과감한 립에 주목하자. 루즈 디올 962 쁘와종 컬러로 블랙 컬러의 에지 있는 변주라 할 수 있는 플럼 립을 연출했다.
EYES_ 뷰러로 컬링을 준 속눈썹에 디올쇼 맥시마이저 3D를 먼저 바르고 그 위에 디올쇼 아이코닉 오버컬 마스카라 090 블랙을 여러 번 덧발라 인상적인 텍스처감이 느껴지는 속눈썹을 연출했다. 아랫 속눈썹에도 여러 번 덧발라 전체적으로 극도의 볼륨감이 느껴지는 아이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SKIN_ 완벽한 커버력에 매끄러운 마무리감을 선사하는 파운데이션으로 완벽한 피부를 표현했다. (사진출처: Vincent Lappartient for Christian Dior Parfu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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