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영 기자] 누구에게나 새로운 시작은 떨림과 긴장을 주기 마련.
3월은 새 학기, 입사 등의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는 시간들로 가득하다. 처음 보는 사람들과의 만남도 있을 수 있으며 첫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실행해야 하는 대학생들과 직장인들도 있다. 설렘으로 가득하기도 벅찬 3월은 다가오지 않은 일에 대한 두려움도 함께 공존하는 시기가 된다.
>> 마음을 풍요롭게 만드는 TIP
마음이 편안하면 잘 안 되던 일도 착착 풀려 나가는 것을 경험해본 적이 있을 터. 다짐했던 일들을 위해 쉬어 가는 타이밍도 중요하다.
맛집을 찾아나서는 것도 좋지만 직접 재료를 구매해 요리해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새 일을 시작하기 전 워밍업이 될 수 있는 시간이 되고, 포만감으로 인해 집중이 더욱 잘 될 수 있다.
가까운 근교로 나들이 떠나는 것도 추천한다. 싱그러운 봄을 그대로 느껴볼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을 것. 평소 실천하기 어려운 것에 도전하는 것도 좋다. 식물을 키워 본다거나 매번 실패했던 다이어트로 가벼워지는 몸과 마음을 통해 새로움을 받아들일 준비를 해보자.
은은함으로 늘 기분 좋은 향을 가지고 싶다면 1 이니스프리 오 드 뚜왈렛 롤러볼을 활용해보자. 총 5가지 향으로 제주의 감성을 담은 스토리가 인상적인 라인. 휴대성이 좋은 롤온 타입이기 때문에 어디서든 향기 나는 사람으로 거듭날 수 있다.
편안한 안식과 생각의 시간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 줄 2 이니스프리 센티드 캔들로 센스를 더해보자. 수향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고급스러운 향과 식물성 소이왁스를 블렌딩해 수작업으로 제작된 마음 담은 선물이 될 수 있다.
입술 색 하나만으로 하루의 기분이 달라지는 립스틱 선물은 어떨까. 3 샤넬 루쥬 코코 스틸로는 총 8가지 컬러로 실크 파우더 활성 성분이 부드러운 발림을 느끼게 한다. 뭉침이나 번짐 없이 밝고 선명한 컬러를 촉촉하게 유지시켜 처음 화장을 하는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즐거운 일과 좋은 곳으로 이끌어준다는 의미의 신발 선물도 여성들에게 잇 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4 금강제화 르느와르 플레인 6은 베이직한 디자인에 일반 하이힐보다 발을 조금 더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효과가 있는 구두. 올해의 컬러인 로즈쿼츠와 세레니티를 포함하고 있어 첫 직장 혹은 신입생들에게 선물하기 좋은 제품이다. (사진출처: 이니스프리, 샤넬, 금강제화,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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