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팀] tvN드라마 ‘무법변호사’가 캐릭터 간의 갈등이 고조되며 눈길을 끌고 있다. 극 중 하재이(서예지 분)와 강연희(차정원 분) 사이에 신경전이 펼쳐지며 시청자에게 보는 재미를 선사했다.
특히 강연희는 촉망받는 검사 역할로, 하재이에게 라이벌의식을 느껴 판사 차문숙이 내민 손을 잡고 악의 그늘로 들어선 캐릭터다. 차정원 특유의 도시적이고 세련된 이미지가 악역 강연희 역과 완벽하게 매치되며 시청자의 찬사를 받고 있다.
강연희 검사의 메이크업을 완성하기 위해 선택한 제품은 입생로랑 뷰티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르 쿠션 엉크르 드 뽀’와 ‘따뚜아쥬 꾸뛰르 16’. 특히 ‘르 쿠션 엉크르 드 뽀’는 보떼 리서치 조사 결과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 연속 럭셔리 쿠션 부문 1위를 차지할 정도로 많은 이들에게 인기가 입증된 뷰티 아이템이다. 최근 한국 여성들을 위해 기존 핑크톤 컬러 외에 새로운 피치톤 4가지 쉐이드 컬러를 선보였다.
‘따뚜아쥬 꾸뛰르 16 누드 엠블럼’는 마른 장미 컬러, 즉 MLBB (My Lip But Better, 내 입술같이 자연스러우면서도 본래의 입술보다 더 좋아 보인다'라는 의미) 컬러를 담은 매트한 제형의 틴트로, 입생로랑 하면 떠올리는 베스트 컬러 중 하나다.
차정원은 16호 누드 엠블럼을 통해 도도하면서도 세련된 검사룩을 완성시켰다. (사진출처: tvN드라마 ‘무법변호사’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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